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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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약 교환
여러 고민을 하다가 어제부로 약 처방받아서 약 시작했습니다.
동네 내과 가서 탈모약 처방해주세요 했더니 두테드 처방해주시더군요.
근데 처방받고 다시 여기 저기 알아보니.. 가격이 호갱당한 느낌
처방 2만원 약값 3만2000원
그러고 나서 이것 저것 약에 대해서 찾아봤는데
두타계열이 피나계열보다 효과만큼 부작용도 더 있다고 하더라구요
성적인 부작용은 별로 크게 신경 안쓰는데 피로함이나, 그런 일상생활에 대한 문제는 좀 클것 같아서
특히 반감기가 길어서 끊었을 때도 원상태까지 오래 걸릴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비싼 돈 주고 사서 먹는데 이걸 버릴 수도 없어서
처방받은 한달치 먹고 피나 계열인 핀페시아로 갈아타려구 합니다. 직구하면 가격도 저렴함 편이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약을 먹자마자 바로 갈아타도 큰 상관이 없을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특히 탈모약은 장기간 꾸준히 먹어야 효과가 크다고 하는데 한달만에 약을 갈아타면 이 한달이 사라지는 건가 싶기도 하고 조급해봐야 소용 없다는거 아는데 마음이 그렇지가 않네요. 모든 분들이 다 그렇겠지만
무튼 결론은 약 교환해도 큰 상관 없겠죠? 한달동안 두테드 다 먹고 이후 피나 계열환승
전문가님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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