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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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탈모력 8년차, 프페 끊고 두타 1년치 지어왔습니다. 의사는 말리던데...
탈모약+판시딜+비오틴 삼종셋을 무조건 먹으라 하던데
제가 피나만 7년 복용했고 결혼하며 2세계획도 걱정되고 해서
1년간 복용 끊었다가 이대로가면 인생 조지겠다(?) 싶어서
간만에 다시 왔다니까 그냥 피나를 먹는게 어떻겠냐더군요.
원래 가던 병원이고 쭉 처방해주시던 다른 원장님은 재작년에
약빨이 떨어지는거 같다니까 그럼 두타로 갈아타보자고 하셔서
그러고 싶다 했더니 겁을 엄청 주시던데 전 사실 피나도 부작용
거의 없었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두타카피약 두타모아 1년치
처방 받아 왔습니다...
복용중단하고 정수리랑 전두부 슬슬 털려가는거 약 1년간
지켜보며 가슴앓이 적잖이 했는데 와이프가 복약을 이해해줘서
다행이고 약 복용하더라도 임산부가 건드리지 않으면 기형아가
태어날 확률은 600번 사정을 한번에 했을 때 태아가 남아일 경우
기형이 올수’도’ 있다. 라는 문구 보며 위안삼고 복약 시작하렵니다.
대체 이놈의 탈모는 언제쯤 정복되는 날이 올지 ㅎㅎ
제약회사/가발업계 로비로 안된다는 루머가 믿음이 가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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