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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다시 시작해봅니다. 스트레스보다는 부작용이 나은듯 싶네요.
탈모 걱정 정말 없이 살아왔다가,
갑자기 털리기 시작하니, 정말 거울 볼때마다, 장난이 아니네요.
이번에 이식수술을 할려고 예약상담하다가보니,
그정도인지는 몰랐는데 7~8천모를 이식하는게 괜찮을거라는 상담을 받고,
와.....그냥 부작용이 있더라도 약이나 먹자 싶어서 다시 약 복용시작했네요.
아보다트보다는 확실히 프로페시아가 좀더 부작용은 적은 편이고,
다만, 정액이 아예 안 나오네요.
약만 끊으면 잘만서고, 잘도 나오는데,
약만먹었다하면, 성욕감퇴를 넘어서서, 정액조차도 안 나옵니다. 캬~
그래도, 몇해동안 먹다 말다 먹다 말다 하면서,
성생활이 최고지~ 생각하면서, 끊고 다시 먹기를 몇번 반복했는데,
이식을 하더라도, 약은 꾸준히 계속 먹어야되기때문에,
어차피 약부작용이 생기면, 이식해봤자 의미도 없는 일이라서,
이러한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머리털리는게 너무 스트레스라서
다시 약을 복용합니다.
저는 대충 1%안에 드는 부작용이 심한편이라서,
아보다트는, 피곤함과 부종때문에 포기했는데,
그나마 예전에 먹던 프로페시아는 피곤한건 별로 없고,
다만 멍~~ 한 느낌(브레인포크)와, 성욕감퇴, 정자미생성(??)
등등 부작용이 있긴하지만, 이것도 먹다보면 적응이 되겠지~
의사 말대로, 심인성이겠지 편안하게 생각하고 머리털 빠지는게 신경쓰이지 않는 그때까지는
먹어볼 생각인데....
이것도 한두달먹다가 부작용이 지금보다 더 심해지면,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미녹시딜은 몇년전부터 밤에만 꾸준히 바르는데, 얼마전부터는 전혀 효과도 없는것 같아서
역시 프로페시아밖에 답이 없는것 같네요.
아보다트는 심각한 부작용때문에, 일주일에 하나씩 먹었는데,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알순 없지만, 먹고나서 피곤함이 너무 심해서
다시 프로페시아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좀 스트레스 적어야 될텐데,
먹어나 안 먹어나 스트레스라서, 부작용없는 분들이 너무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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