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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진짜 오랜만에 글쓰네요 ^^ 카페도 오랜만에 들어와봤고요.
저는 아보다트 약 2년정도 ? 복약한거 같고요
이제 끊은상태입니다.
저는 사실 술을 좋아해요 ㅎㅎ
근데 머리도 털리기 싫었죠
둘다 같이 했습니다.
결론 : 1년차부터 , 우상복부 통증 뻐근함 , 콕콕찌르는 통증
그래서 건강검진을 했는데, 담도계 질환, 간수치 높으나 초음파상으로는 문제는 없었고요
수치상으로만 보면
일반 사회생활 술만 마셨던 다른 여타 (제) 친구들 수준 (30대후반) 과 수치는 비슷했습니다.
근데, 어쨋든
담도쪽이 수치가 10이 정상이라면 10.1 (빌리루빈이라든지 이런것들이요 ^^, 지금 1년전 표를 안가지고있어서)
간이 ast, 40이 정상이라면 30
alt . 35가 정상이라면 45
y-gt , 63이 정상이라면 60 정도
나온수치를 다 확인해봤습니다. 이게 높으면 뭐고 저게 높으면 뭐고
그랬더니 간, 담도계쪽이 맞긴하더군요 ㅎㅎ
의사의견에도 , 간담도계쪽에 대해 말은 하지만, 특별한 약물치료는 할필요 없으나 추적관찰하라 정도?
이런식으로 나왔습니다.
복통은 있었지만 (우상복부) 어쨋든 약은 끊을수 없었죠..
탈모인이 더 싫었으니까요
그래서 약은 격일(2틀~3일) 로 먹으면서 1년을 더 섭취했습니다.
물론 술도 같이 잘 마셨어요 ㅎㅎ
2년차 , 아 ~ 이대로는 탈모고 뭐고 제 자식들 키우기전에 뭔일 생기겠다
복통이 아파서 암것도 못할정도는 아니지만,
계속 은은한 통증 압통, 뻐근함과 , 명칭옆우상복부는 톡톡찌르는 느낌도 나고 , 정상몸이 아닌건 제가 확실히 느끼는
상태니까요. 신경을 안쓰려해도 계속 은은하게 신경쓰이게 하더라고요
현재 약끊은지는 3개월 , 술자리 3개월동안 3회
아직도 우상복부통증 심하진 않지만 있긴합니다.
약 끊기 바로 전 초음파 해서 , 기존에 없던 당남에 용종이 한개 생기긴했지만
크기가 작아 콜레스테롤 용종으로 일단 판단하고, 6개월후 재검받기로 했고요
아직은 간은 지방간(경도), 우상복부통증도 계속있지만,
저 같은경우는 알콜성보다 비알콜성 지방간이 더 확률이 높아보이더라고요 (술때문은 아니라고 하고싶어서 그러니 이해바람ㅋㅋ)
(alt가 ast대비 높게 나타날경우 비알콜성지방간 , 이런것들로요 ㅎㅎ
거기에 아보다트 지방간을 쳐봤더니 루머 인지 뭔지 , 고지혈증 비알콜성지방간 위험을 높이고 성기능을 저하시킬수있다는
보스턴대 전문의 연구결과가 나왔다는 글도 있고)
괜히 아보다트 먹어서 지방간 생긴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그렇네요
술, 담배 , 약 전부다 끊습니다.
건강을 챙기고, 머리가 빠지면 ^^ 그냥 살겠습니다.
혹시 우측복부에 통증이 있는데 뭐지뭐지? 하시는분들을 위해서 적은글입니다 .
저같은경우가 있는것뿐이지 (술+약)
실제로 오랜시간을 복약하여도 아무렇지 않은분들이 더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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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분들 득모하시고, 건강도 꼭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
약드시는분은 술은 자제하시고요 ㅎㅎ
이제 올일이 없을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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