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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전 부작용을 남들보다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10년 가까이 복용 했습니다
부작용에 따라 먹는기간 끊는기간 셀프실험도 해보고해서 남들보다 많이 아는거 같아요
몇가지 적어드릴게요
[심인성이 절대 아니다]
제가 이걸 말씀 드리고 싶어서 쓴거에요, 저 외에는 확실히 아는 분이 의사분들중에도 거의 없을거에요
전 약 복용초기에 그냥 처방전 써주는거 받고 발기부전이란 부작용에 대한걸 전혀 모르고 그냥 먹었습니다
그런데 !!2주후에 물같은 정액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바로 산증인입니다 약먹고 2주~1달 정도 지나면 정액이 물처럼 투명해지고 점성이나 냄새가 거의 없어집니다
(물 같은 정액에서 이미 심인성은 한참 물 건너갔죠)
당연히 발기부전도 오고요
2~3달정도 끊으면 다시 농도가 생기고 발기부전도 어느정도 복구되지만
현재는 장기간 복용해서그런지 예전만큼 돌아오진 않습니다 (서긴하는데 지속력이 딸리는)
2달만 지나도 머리가 화끈거리고 시큼거리는 느낌에 머리 다 털릴거 같아서 3달이상 끊어본적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제약사는 부작용이 1~6% 정도밖에 안된다고 주장하고 부작용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이 것은 바로 정자량이 많은 사람들인 겁니다
기본 정자량이 많은 사람들이라서 약 때문에 어느정도 줄더라도 발기부전을 겪지않을만큼 풍부한거죠
그 분들은 부작용이 없으니 부작용 있다는 사람들이 심인성이라고 주장하고 싶겠지만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는겁니다
부작용이 없는분들도 나이들어 정자량이 줄어들게되면 변강쇠가 아닌이상 그 부작용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그러면 제약사쪽에선 피네스테리드 부작용이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자연스런 기저질환으로 치부할수도 있겠죠
그것도 어떻게 보면 맞는말이겠지요 나이들면 정력 떨어지는건 당연하니까요
부작용자를 적게 발표해야 득이되니까 아예 불구가 되는
심각한 정도가 아니면 부작용이 아닌 사람으로 넣기 때문에
실험군에서 극소수의 심각한 반응을 보이는 1~6% 투약자들만 부작용자로 산정합니다
지속력이 떨어지고 덜 단단하더라도 서기만하면 발기부전이 아니라고 주장할 수 있기도하죠
전 결국 부작용을 감수하고 이틀에 한 알 먹고 있습니다
부작용과 타협한게 이틀에 한알입니다.. 반으로 쪼개먹을까도 생각해봤는데 병원에서 이틀에 한 알을 추천해주네요
부작용이 없는 분들의 존재가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제약사에서 부작용 없는 신약을 개발할 이유가 없게 합니다
비용도 말도안될텐데 성공적으로 개발한단 보장도없고
현재 나와있는 약만으로도 사람들이 잘만 사먹어주니까 신약에 투자할 이유가 하나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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