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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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피나 복용 8년차 후기
오랜만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여기에 오랜만에 온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탈모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이니까요.
포인트 적립내용 보니깐 2013.7월에 처음 여기왔던 내역이 있네요.
그 때부터 중단 없이 먹었으니 한 8년 먹은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만 무서워서 프*페시아 비싼 것 먹고 그 다음부터는 카피약 먹었습니다.
8년 먹으면서 정액 감소, 사정시 쾌감 감소, 피곤함 등 다들 말하는 부작용 있었습니다.
지금도 있습니다. 다만, 이제 어느 정도 적응이 된 상태입니다.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
물론 20대 시절의 극한 쾌감(?)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는 희망은 항상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머리로 스트레스 덜 받고, 일생생활하며 거울 볼 필요 없이 산다는 것에 감사하며 먹고 있습니다.
참고로, 여기에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 부작용으로 고생이 많으시거나 고민하시는 분들이어서 약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이 많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좋아지면 여기 잘 안오게 되거든요.
너무 부정적인 부분만 보지 마시고 긍정적인 면도 많다는 사실(저의 경우에는 탈모로 죽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지금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극복한 점)을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복용 10년차에 다시 오겠습니다.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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