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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피나에서 두타로 넘어왔는데요.
안녕하세요
탈모약 먹은지 2년차 되는 회원입니다.
사실 제가 조합약을 2년간 먹다가 두타로 넘어온지 4개월째인데 너무 털리는 것 같아 다시 조합약으로 넘어갈지 아니면 약 3개월분이 더 있어서 다 먹고 경과를 볼지 고민이 많네요. 조합약이 확실히 몸에는 안 좋고 비쌀지라도 효과는 직빵이라 한 달에 술값 한 번 줄인다 생각하고 다시 넘어갈까 고민중입니다.
제가 아직 20대라 주변 친구들 머리숱 풍성한거 보면 너무 부럽고 정말 난 왜 이런 유전자를 갖고 있을까?라는 생각도 한 번 해보았습니다.(부모님 원망하는거 아닙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여자친구한테 아직 제가 탈모이고 탈모약을 복용하는걸 말을 안 했는데 함께 데이트할 때도 바람이 세게 불면 탈모인게 들킬까봐 너무 신경쓰이네요.
아무튼 약을 바꾸고 나서 고민이 참 많은 시기입니다.
조금이라도 나아지겠지 하는 심정으로 꾸준히 로게인폼 바르면서 서리태볶은콩 간식으로 먹고 있구요.
식습관도 개선하고 유산소운동도 꾸준히 병행하면 좋은데 턱걸이, 아령운동은 재밌는데 유산소는 너무 재미가 없어서 잘 안 하게 되네요.. 꾸준히 하려고 런닝화까지 샀는데 말이죠.
아무튼 이런저런 푸념글 한 번 써보았습니다.
대다모 회원분들 다들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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