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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액] 이마 제모 로게인폼..
몇년전 좁은이마로 헤어라인 레이저제모 하였는데도
너무 넓어지고 인형머리처럼 인위적인 이마 때문에 다시돌리고 싶은 여성인데..ㅠㅠ
이식수술을 하자니 가볍게 생각할 수술이 아닌것 같더라구요
모발이식은 최후의 마지막 선택으로 생각하고 그전에 할수있는건 다해보자 라는 마음에
미녹시딜 3% 하루 두번씩 5개월 정도 바르고 있습니다.
첨에는 아무 부작용 같은것도 없구 눈에 띄지 않은 아주 희미한? 저만 뚫어저라 봐야 알수있는 연한 솜털들이 올라오기는 하는데요
이것이 휑한 이마를 채워질만큼의 진함은 아니구.ㅠㅠㅠ 그런데 5개월정도 바르다 보니 갑짜기 바른 부위에
수포? 처럼 물집이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잠깐 중단 하였어요..
로게인폼으로 바까볼까 하는데 글을 보면 종종 저와 같은 케이스 분들이 계시는데
이런 경우 모낭이 거의 다 파괴되어 발모제를 발라도 소용이 없는지.. 아님 효과를 보신 분이 계신지해서
좋은 정보 있음 같이 공유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3년째 머리카락이 전혀 안자라고 있는데 바르니 연한 솜털이 자라긴 하더라구요..
조금이라도 희망을 갖여 봐도 되는걸까요? ㅠㅠ
굵은 성모까지 바라진 않아도 헤어라인이라 잔털처럼 짙게만 올라와줘도 훨씬더 자연스러울것 같은데여..ㅠㅠㅠ
저희 같이 힘내 보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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