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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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정] 미녹시딜정은 안전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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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는 미녹시딜을 사용해 보면 머리 떡지고 두피도 자극되서 일어나고 붉어지고 정말 쓰기 어렵습니다.
물론 두피 자극 및 붉어지는 부작용은 없는 분들도 계시죠.
반면 먹는 미녹시딜은 저용량을 먹어도 확실히 솜털이 자라서 머리가 많이 까매집니다.
그럼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점은 과연 먹는 미녹시딜이 안전한가 아닐까요??
방송에서 보니 여000 샘은 한 알 다 먹지 말고 1/4만 먹으라고 하고 남편분인 홍00 샘은 먹지 말고 바르라고 얘기하더군요..
그러면 뭐가 맞는 말일까요??
우리가 주변에 병원가보면 대부분의 피부과 의사들은 미녹시딜은 바르라고 하지 먹으라고 안 합니다.
근데 "탈모인의 성지" 라고 불리는 병원들은 거의 대부분 미녹시딜정 1알과 알닥톤정 1알을 줍니다.
그래서 이 약을 받아서 평소 다니던 내과에 갖고 가서 여쭤보니 내과 원장님께서 놀라시더라고요.
이렇게 약을 주는 데가 정말 있냐고요ㅜㅜ
두 가지 약 다 내과 약인데 내과의사들은 저거 탈모치료 용도로 안 쓴다고 하더라고요!!!
탈모약은 10, 20, 30년 씩 장기 복용하는 약입니다.
며칠 전 찾아본 유튜브에 맥0웰 노00 원장님도 하시던 말씀이 바르는 게 맞고,,만약 먹는다면 주기적으로 검사를 꼭 받아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저런 약 드시는 분들중에 그런 검사 받으면서 드시는 분 있나요??
미녹시딜정을 탈모치료로 주면 탈모환자들 많이 몰려들죠,,머리가 나니까요..
제약회시에서도 위험한 약이어서 바르는 약만 탈모약으로 인정해 주고 먹는 미녹시딜정은 중증고혈압(불응성고혈압) 으로
승인해 준데는 다 이유가 있죠.
전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먹는 미녹시딜정은 탈모약으로 승인해 준 나라가 없습니다!!!
위험한 약은 저용량으로 먹어도 장기간 먹는다면 결국 건강에 해롭습니다.
프로페시아가 전립선약의 저용량 버전입니다.
근데 왜 미녹시딜정은 저용량 버전 만들어서 탈모약 승인 못 받을까요??
제 주변에도 조합약 먹으면서 머리나서 좋다고 자랑하던 분들이,, 결국에는 다 끊더라고요 건강때문에요ㅜㅜ
의사, 약사들이 미녹시딜정처럼 저렴한 약으로 머리나는데 왜 대머리가 있을까요??
미녹시딜정을 드시는 건 자유겠지만 잘 고민은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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