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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탈모약 7년차 후기
오랜만에 대다모가 생각나서 들어와 보네요.
23살때 부터 탈모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피나 계열 탈모약 복용 약 4년반 두타 계열 탈모약 복용 약 2년 반, 2년전 비절개 수술까지 나름 탈모 쪽에서 잔뼈가 굵습니다. 제 스펙은 여기까지 말하고 후기 및 부작용을 쓸게요.
확실히 탈모약 복용 초기(1개월~1년반)에는 심적인지 잘모르겠지만 발기력저하는 확실히 있었습니다. 1년 반정도 지나니 그 후 부작용은 딱히 없었던거 같고요.
그리고 궁금해하실 거 같은 탈모약 성분 체인지 할 때 후기 쓸게요.
제가 탈모약 먹었던 순서가
마이페시아 >다모다트>모나드>모나페시아>아보다트 이렇게 먹었는데 피나에서 두타갈때는 확실히 머리가 더 굵어지는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두타에서 피나로가면 머리힘이 약해지고 머리 빠지는현상이 나타나요.
피나카피약에서 피나카피약으로 바꿨을때도 쉐딩현상인지 모르겠지만 머리가 초기 3개월간 털렸어요. 그리고 다시 머리카락이 자랐고요.
지금은 아보다트를 복용하고 있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마지막으로 탈모약 초기 복용자(0년차~3년차)분들 한테 하고 싶은 말은 탈모약은 꾸준히 먹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나중에 모발이식 할때도 탈모약을 먹어야 돈도 덜 들고 건강한 모낭도 더많이 있어서 수술이 성공확률도 많이 올라가거든요.
이만 후기 끝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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