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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단약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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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탈모약을 먹은지 8개월 정도 됐습니다
제가 탈모약 먹은건 정수리부분이 다른곳에 비해
조금 약해서 먹었는데 잘 지내다가...
갑자기 12.10일 이후 머리가 갑자기 옆 뒷머리 다 포함 엄청 얇아지고 모발이 나와야할 제 기준 정도가 엄청 모자르게 자라고 얇고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며칠전 샤워를 하는 도중 몸을 닦는데 겨드랑이 털이 이전보다 훨씬 없어지고 얇아졌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몸이 털도 다 체크 했는데 허벅지 부터 생식기에 털 까지 얇아졌고 고환쪽에 안나던 털이 길게 나있더라구요 ..보고 멘붕
저는 약을 그냥 꾸준히 하루 1알씩 복용을 하고 영양제 비타민 은 안먹었구요
탈모는 약만 먹으면 된다 다필요없다 그래서 약을 빠지지 않고 먹자 주의로 먹어왔는데 현 상황은 이거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내일 초창기 머리 풍성했을때 현미경 찍은 병원 가서 의사분이랑 얘기ㅡ해볼건데 의사분은 100프로 약 먹으라고 하겠죠 근데...약을 먹는데 왜 전보다 더 악화가 되버리니 사실 저는 30중반인데 탈모에 탈짜고 걱정없이 30년 넘게 살았거든요
주변에 친구들이 탈모오고 저도 미용실 가면 정수리가 좀 약하다 이런말을 듣고 예방 차원에 먹으면 좋고 미용사 남자분도 머리 풍성한데 먹고있다고 그러고 그래서 별 의심없이 시작을 했는데 지금 상황은
너무 후회 스럽네요
"여기서 제 걱정은 만약 탈모약을 끊으면 전으로 돌아간다고 했는데 그럼 저는 훨씬 지금보다 양도 많았고 그랬는데 끊고 판토모나나 종합비타민 영양제도 먹고 제가 일끝나고 헬스하고 집가면 12시 뭐이것저것 하다보년 새벽2시 3시 이렇게 막 자서 생활습관도 바꾸고 해보려구요
왜냐면 저는 이전 탈모약 먹기 전까지만 해도 진짜 전혀 탈모쪽이 아니었기에 근데 여기 카페.글들을 보면 약을 끊으면 큰일나는것처럼 댓글을 다신걸 보고 이거 이도저도 못하고 오늘 첫 가입해서 여기저기 글보고ㅜ있다가 한번 글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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