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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두타 1년 먹으며 느꼈던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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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를 1년가량 꾸준히 복용해오면서 느낀 부작용은
일단 술마시면 발기부전이 있었습니다.
술 안마시면 발기는 되는데 관계시 조루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제가 관계시 조절이 가능한데 거의 불가능 수준이더군요.. 두타 먹고서 평균 관계시간 30초~1분컷..
음.. 그리고 간에 충격이 많이 가는 편인지 나이를 먹어서인지는 모르겟으나. 원래 술 아무리 많이 마셔도 기억을 필름나간적이 없었습니다.
근데 약 시작하고서부터 소주3병마시면 기억이 날라가고. 술도 많이 약해졌습니다. 평소 만취수준까지의 주량은 5~6병입니다. 그리구 다음날 숙취가..진짜 심각했습니다. 눈 뜨고나서도 술이 안깨서 헤롱거리는채로 4~6시간 뒤에 술이 깨더군요..ㅜ
근데 두타 먹고서는.. 3병마시면.. 그 후에도 마시긴 햇다는데 3병까지 먹은 기억만 있고 눈뜨면 집이더군요ㅜ
현재는 피나+미녹으로 바꾼 상태인데 바꾸고서 캠핑 약속이 있어 가서 5~6병 마셨는데 기억 생생히 나고 일어나서도 숙취가 전혀 없더군요.
이걸 느끼게 된건 최근 52일?동안 약 바꾸고 알게 됫습니다. 그전엔 두타먹으면서. 그냥 나이가 있으니 체질이 변하나보다~ 햇던거 같습니다..ㅋㅋ..
두타보다 피나가 약이 약하다던데 그건 확실히 체감중입니다.! 다들 득모 ㄱㄱ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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