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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탈모약 안먹기로 결심했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오늘을 기점으로 탈모약 다 버리기로 했습니다. 기간으로는 7년 정도 , 실제 복용은 4년 이상 되는거 같네요.
탈모 극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샴푸 마사지 주사치료 이식수술 그리고 탈모약 복용까지. 덕북에 아직 대머리는 아니고 ㅋ 그냥저냥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친가 외가 모두 다 대머리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신경을 써왔는데.. 이놈의 탈모약 먹기만 하면 컨디션을 망가트리고, 특히 소화불량이 저를 너무 괴롭히네요... 처음에는 내가 너무 예민해서 그럴꺼야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그냥 백프로 저에게 탈모약은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부작용을 주고 있네요. 소화불량인지 간에 부담을 줘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복부쪽에 상당한 불편감을 주고 컨디션을 저하시키는 이약을 더이상은 먹을 수 없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기에, 어떤 분들은 잘 드시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이 약은 호르몬 차단제로 조심해서 먹어야 하는 약은 맞는거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인위적으로 차단시 몸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저는 이제 탈모샴푸, 맥주효모 정도로 최대한 관리하면서 운명을 받아들이려 합니다 ㅋ
모두 건강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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