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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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약을 먹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습니다
91년생이고 2015년에 처음으로 M자형 탈모라고 인지하고부터 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왔다 갔다 하면서 꾸준히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완전히 꾸준하게는 아니었고 가끔 깜빡하면 못먹거나 약이 다 떨어졌는데 처방받으러갈 여건이 안되면 한 1주일 못먹고 그런식?? 10년 가까이 먹었네요 벌써
최근에 모발이식을 해볼까 하고 여러군데 상담 받으러 갔는데 다 똑같은 말씀 하시더라구요 10년동안 약을 먹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안그랬으면 더 많이 했어야 했을 뻔했다고ㅠㅠ
먹을때는 별 생각 안하고 습관처럼 먹었는데 10년이 지나고 보니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10년전 사진이랑 비교해보면 거의 진행이 된것같지가 않습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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