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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액] 도움 바랍니다.
지금 28살입니다. 아직 군대는 안 갔습니다. 몇 달 후에 가게 될 것 같네요.
대학 졸업하자마자 직장생활을 하고, 직장 첫 해 때 먼거리로 출퇴근을 하다보니 머리도 잘 안 감고 자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리고 또 1년 후엔 대학원에, 연애에... 앞머리가 많이 빠졌는데 그땐 스트레스가 원인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대학원 마치고, 사회 생활 어느 정도 적응 되고 연애도 그만 둔 작년부터는 좀 날까 기대 했지만, 앞머리는 점점 훤해지고 예전에는 뒤로 넘겨도 되던 머리를 이제는 앞으로 모조리 빗어 내리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그나마 원래 머리숱이 많고 두꺼운데다가 반곱슬이어서 간신히 가리는 정도 입니다. 이제는 4년전부터 시작된 탈모를 그냥 받아들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이마선은 1센티미터 정도 후퇴한 정도이지만 예전엔 풍성하다 못해 빽빽했던 앞머리가 이마선 5센티미터까지 이제는 훤해서 한올한올 다보이는 상태라 참 괴롭습니다.
고수님들께 도움을 바라는 질문은 지금 제 상태에 어떤 처방과 처치가 좋을지 알고 싶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약 먹은 적도, 미녹이니 이런 것 발라본 적도 없습니다.
제가 머리가 심하게 자주 가려운데, 이건 병원에 가봐야 하는건가요? 심지어 머리를 감고 난 직후에도, 머리를 헹구고 젖어있는 상태에도 가렵습니다. 특히 앞머리부분과 정수리부분이 심합니다. 이건 두피에 병이 있어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지금 직공모발력 샴푸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려워도 빠질까봐 두려워서 막 긁지는 못하고 툭툭 쳐주면 머리가 툭툭떨어지는데, 매우 가늘어서 자라다 만 머리도 빠지고, 약간 두껍긴 하지만 가늘어져서 곱슬기가 사라진 직모가 함께 빠집니다. 가려움이 심할수록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지는 것 같구요.
이런 식으로 가려워서 툭툭 치거나 살짝 긁으면 적을 때는 10개, 많을 때는
40개 정도 그냥 순식간에 빠집니다. 물론 더 긁고 더 털어내면 더 빠지겠지만요.
더 심각하다고 느끼는 건 머리를 살짝 긁어보면 손톱에 하얀것이 덩어리로 모인다는 것입니다. 그게 비듬인지, 두피에 있는 각질인지 알 수 없지만, 머리를 감고 나서 바로 긁어도 하얀 것이 긁혀지는데, 이게 지루성비듬인가요?
질문을 하다보니 너무 길고 산만하게 써서 답해주실 분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문제가 많다는 것이겠죠. 제가 하면 좋을 샴푸나 약이 있을까요?
첫글이라 너무 두서 없습니다.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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