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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정보공유) 프페장기복용자(4년)의 재복용기 - 필독!
다들 필독들 해보시고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토론한번 해봅시다.
증상과 복용기
-작년한해 프페 제대로 잘 안먹고 듬성듬성 생각날때마다 먹었더니 올초부터 다시 프페 먹기 전 으로 돌아가는 자신을 발견했음.
-참고로 본인은 프페 4년차. 현재 나이 34. 탈모지각시기는 30.
-본인의 탈모유형은 머리가 빠지는 탈모가 아니라 앞머리부터 윗머리 전체적으로 가늘어지는 유형임.
-올3월부터 다시 정신차리고 프페 복용하기 시작했음.
-동아제약 알로피아가 나왔다고 해서 3개월치 처방받아 한갑당 4만2천원에 구입해서 두달정도 복용하였으나 이상하게 아무 효과 없이 점점더 안좋아졌음.
-두어달전부터 프페로 다시 바꿈.
-예전 습관대로 자기전 복용.
-한달 조금 지나서도 별 차도가 없음. <- 이부분은 본인만이 알수 있는 느낌임. 참고로 본인은 얼굴에 끼는 개기름 및 머리감을때 머리 힘을 손으로 느낌으로 파악함.
-아침 기상과 동시에 한알씩 먹는걸로 복용시간을 바꿈
-그때부터 조금씩 하루 하루 얼굴에 개기름이 점점 줄어들더니 요즘엔 오후 늦은 시간이 되도 예전의 개기름 끼던것의 30%수준으로 감소됨. 그리고 저녁, 아침 머리 감을때 머리카락에 힘이 조금씩 들어감을 느낌.
-샴푸는 6개월전부터 동일한 제품 사용. 따라서 외부적인 요인이 아닌 머리카락 내부적인 변화임을 알수있음.
-지금은 아침에 복용한지 3주 가까이 되어 감.
-머리카락에 날이갈수록 힘이 붙고 있음.
-아침에 머리 손질 하는 시간이 점점 감소. 올초에 안좋았을때는 아침에 젤로 머리 스타일 만들다가 스타일 안나와서 다시 머리감고 좌절했었는데, 이제는 젤을 조금만 발라도 스타일이 바로 나옴. 예전 수준으로 다시 복귀되어 가고 있음이 확실함.
결론
-이러한 임상실험 결과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감.
-분명, 정설은 복용시간대가 중요한게 아니라 일정한 시간에 꾸준히 복용하는것이 중요한것으로 알려져 있음.
-그러나 본인의 경험에는 아래와 같은 얘기로 밖에 설명이 안됨.
-dht가 작용하는 시간이 사람마다 다른것이 분명함.
-24시간 내내 dht가 계속 영향을 주는것이 아닌것 같음.
-본인은 4년전 프페 복용시작했을때는 자기전에 복용해서 효과를 봤었는데, 그때의 내몸에서의 dht 가 활동하는 시간과 올초부터 dht가 활동하는 시간이 달라졌음이 분명함.
-따라서 본인이 여러번 실험 하면서 언제 복용하는것이 내몸에 가장 좋은지 파악해야 할것으로 보임 <-적어도 장기복용자라면...
-가장 좋은 복용시간을 발견하는 방법은 본인의 느낌이 가장 정확함.
-앞으로 카피약보다는 오리지날을 계속 먹을 것임. <-술 한두번 먹을거 참으면 약값은 크게 부담 안될것으로 보기 때문임.
-본인은 3월부터 10여년간 피워오던 담배를 끊었음.
-술은 1주일에 한,두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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