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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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두타 9갑째네요..절반의 성공..
작년 11월쯔음 먹었으니 이제 두타 먹은지도 꽤 됐네요..
저에게 효과는 좋네요..저는 프페프카 때도 약발이 꽤 잘먹은 편인데..
두타먹고 m자에 잔털나던거 일자됐고 바람에 날리는 머리 신경쓰여서 삭발했었는데 이빠이 기르고 반삭,이빠이 기르고 반삭...반복하다 요번에는 길러도 바람앞에서 당당하고 힘이 들어가네요..
문제는 너무 피곤하고 간 신장 쪽이 완전 망가지는거 같아요..담배는 아주 안하고 술은 한달에 한번 정도 마시는데..무기력과 피곤..목욕탕가면 숨차서 제대로 씻지 못하고..심장쪽에 압박도 오고..발기는 잘되지만 아침엔 die..
프페먹을까 프카 먹을까 두타 먹는 텀을 좀 둬서 먹을까 고민 엄청하다 4일에 한알씩 먹어 보렵니다..gsk에 메일 보내서 두타 반감기에 대해 물어봤습니다..회신을 기다려 봐야겠네요..두타가 빨리 정식 치료제로 시판되길 바랍니다..함량을 줄여 매일 먹는게 효과도 좋고 건강에도 부담이 덜하겠죠
개인적으로 하루 1,2mg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하루에 5mg을 매일 먹는건 저에겐 너무 무리네요..프페프카 보다 개인적으로 훨씬 독한거 같고..아니면 프페프카 포함해서 약을 장기복용한 탓인지..
(참고) 아보다트 임상시험을 통해 밝혀진 사실
피나스테리드 1mg/일 복용시 두피 DHT 억제율 : 35% 정도
피나스테리드 5mg;일 복용시 두피 DHT 억제율 : 35 - 38% 정도
두타스테리드 0.1mg/일 복용시 두피 DHT 억제율 : 38% 정도 --> 아보다트 5일에 한 알 복용시
두타스테리드 0.25mg/일 복용시 두피 DHT 억제율 : 50% 정도 --> 아보다트 2일에 한 알 복용시
두타스테리드 0.33mg/일 복용시 두피 DHT 억제율 : 52% 정도 --> 아보다트 3일에 두 알 복용시
두타스테리드 0.5mg/일 복용시 두피 DHT 억제율 : 55% 정도 --> 아보다트 1일에 한 알 복용시
두타스테리드 2.5mg/일 복용시 두피 DHT 억제율 : 80% 정도 --> 아보다트 1일에 5알 복용시
이건 예전 게시판 글 퍼온거에요..5일에 한알 두타를 먹으면 약효과 매일 일정하게 퍼지는게 아닐테고..시간이 지날수록 약기운이 없어질텐데..
빨리 두타가 정식 탈모치료제로 나왔으면..그보다 어느날 갑자기 꿈같이 확실한 탈모 치료제가 나왔으면...몸도 마음도 너무 지치네요..
장기 복용하시고 계신 분들은 효과가 어떠세요??그리고 부작용은 어떠신지..저처럼 피곤하시진 않으세요??또 두타 3,4일 혹은 그보다 더 텀을 두고 드시는 분들은 효과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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