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피나스테리드] 고민하다가 첨 글써봅니다.꼭좀 답변좀
![]()
저는 이제 20대 중반에 다가서는 남자고요
머리빠지는건 19쯤인가부터 빠졋던걸로 기억됩니다
이당시야 어리니까 염색도 좀 하고 하니
머리가 끈어지는거겟지 하고 생각햇습니다만
지금 보니 후회만 됩니다..
친가쪽은 전원대머리이시고
외가는 대머리는 전혀없는 쪽입니다.
저는 엠자 정수리 이런거 보다도
전체적으로 좀 없습니다.
뭐라고 해야 하나..
앞머리에서 부터 올라간다?이런쪽
그래서 앞쪽부분은 많이 빠졋습니다
그렇다고 휑한정도는아니고
머리를 길러서 잘 가려지는 편입니다
요번 6월달 슬슬 엄청 더워질때쯤 머리가 많이 빠지더라고요
평소보다 더
그래서 근처에 있는 스펠라 모발관리센터가봤는데
상담좀 하고
현미경으로 봤을때 두피상태가 최악이엿습니다
붉그스렘해가지고
지루성에 모낭염, 모발이 가늘어지고 피지모공이막혓다고 말하시더군요
그래서 피지모공이 막혀 신생모가 안나온다고 말하시더라고요
일단 두피상태가 좋아야 신생모가 나온다고 두피관리를 하셔야 겟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프페나 프카는 어떠냐고 물어보니
그것은 약품이라 부작용이 따를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효과가 평생가는것도 아니고
서비스로 두피서비스해주셔서 한번 받아보고
샴푸하나 사와봤습니다.
그리 하여 한달쯤은 일주일에 두번 니조랄으로
솔직히 이때까지만해도 머리때문에 겁나서
머리두피쪽은 잘 안건드리고 대충대충 문댓거든요
하지만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더군요 지문으로 구석구석 깨끗히
문질러줘야 한다고 ...
제가 심한 지성이라
머리감을땐 처음엔 따듯한물로 감고 마지막에 찬물로 헹구라고하여
이렇게만 감고요
이렇게 해보니 두피관리받은덕인지 제가 머리감는 방법을 바꾼덕인지
빠지는 머리카락이 줄엇습니다
이리하면서 검은콩 검은깨 다시마를 꾸준히 일어나서 한번
자기전에 한번 하루에 두번씩 먹고요
녹차도 마시고요
그래서 몇일 지나 거울보니 조금하게 솜털이 조금씩 나더라고요
효과가 잇구나 하고 계속 이생활을 즐겻습니다
담배는 한 5년피다가 끈엇고
술도 자주 안먹는 타입입니다
2주에 한번 정도? 나 두번정도
여기서 몇일 더지나고 거울을 보니
선생님 말대로 솜털이 굵게 자라더군요
너무 기뻐서 계속 이대로 나는구나 하며 지냈습니다
마침 샴푸가 떨어져 궁금한거도 있고 해서
다시 찾아갔는데
니조랄은 자주쓰는거는 오히려 부작용이 따른다고 하여
꼭쓰고 싶으면 한달에 한번정도만 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냥 안썻습니다
그리고 토닉 이라고 하는거 칠만원정도하는거 사가지고 왓는데
왠지 모르게 요즘 좀 많이 빠지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월급나올거로
모발관리 해보려고 생각햇는데
여기 게시판들보니 그맘이 싹 없어지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겟습니다
약을 사먹는게 옳은건지 관리를 받는게 맞는건지
가르쳐주세요
p.s 그리고 두피 마사지 할때
위에 잇는 이런식의 마사지기를 사용하여 해도 괜찬은건지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