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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6년차입니다. 궁금하신거 물어보세요.
현재 나이 29이구요 프페 시작 6년차 6년도 거의 다 지나갑니다.
저의 집 아버지부터 시작 제 형은 이미 아버지 수준을 넘어섰고;;
(형은 고3떄부터 빠져서 지금은 아예 솜털밖에 안보이네요)
저는 그런 가족을 보면서 불안에 떨었고
군대가서 머리를 깍았는데 교관들이 대머리라고
놀릴정도로 탈모가 시작되었습니다.
첨엔 스벤슨 이라는 곳에서 몇십만원이나 되는 비싼 관리와 샴푸를
헀지만 스트레스만 더 받고
나아지는게 없었어요.
m자형에 어려서부터 머리카락이 굉장히 가늘었어요. 숱도 많지 않았고.
워낙 패션에 민감한 성격이라 머리떄문에 고통을 많이 받았지요.
특히 양 옆머리가 부족해 군데군데 살이 보일때마다
미칠거 같았고... 미용실 가기도 두려웠어요.
(다들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보통 30대이후부터 빠지지만 저같이 또 제 가족처럼
20대 초반부터 빠지는 분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대후는 부모님이 놀라셨고
지금은 염색도 하고 파마도 합니다.
물론 두피에 않좋겠지만 그만큼 머리에 자신감이 생겼다는 의미입니다.
최근 4년동안 항상 염색을 하고 지냈으니 아시겠죠?^^
원래 가늘었던 머리라 두께는 큰 변화는 못 느끼지만
숱이 늘은거 같아요. 지금은 군대에서 머리빠졌다고 하던
녀석들이 제 모습 보면 기 죽어하더군요^^
그만큼 염색도 하고 샤기머리를 해도 무리 없으니깐요.
내성문제는 제가 다니던 병원 의사분꼐 물어보니
아직 밝혀진게 없다고 합니다.
즉 연구결과로는 내성이 떨어진건 없다고 하구요
그 결과가 지금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정도로 결과가 결과가 나온것도 드물다고 하네요.
그래서 의사말로는 계속 꾸준히 먹는게 낫다고 합니다.
저의 형도 늦었지만 먹기 시작했구요.,
제가 야국ㄱ에서 프페 사면 약사가 묻습니다.
왜 먹냐구요.. 그러니
프페 시작하시는 분들 일단 일찍 시작하시구요.
머리가 막 자라는 약은 결코 아닙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숱이 늘어나고 적어도
유지되는건 6년차 로서 자신합니다.
사진도 올리고 싶지만
6년전 사진이 저한테 없네요.
병원에는 있긴 하지만..
(그 병원에도 저처럼 오래 먹었던 사람이 없다고 하네요.)
궁금한점 쪽지주세요.
희망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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