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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액] [미녹의 고민] 솜털, 결국 정상 모발이 될지 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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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 쓰시는 분들중에 약효가 빠르고 좋은 분들은 3개월 안에 앞머리 엠자 탈모 부위나 정수리등 머리 전체적으로 솜털이나 솜털 보다 약간 긴 단모가 훨씬 굵은 굵기로 자라는것을 느끼십니다.(저도 그랬습니다.)
정말 신나죠! 머리가 나기 시작하다니...
근데 6개월 이상되면서, 저의 갈등은 이노무 솜털이 3~4센치까지 단모로 자라준것이 정말 고맙긴 한데 이 이상은 자라지가 않는다는 겁니다. 또 밀도나 굵기 역시 기존 모발과는 현격하게 차이가 있구요.
그래서 제 개인적인 차원에서의 미녹 효과의 한계는 여기까지라고 생각합니다.
단모 3~4센치.
여기서 중요한것은 눈에 확띄는 엠자부위는 솜털이나 단모가 난것을 확인 가능하고 확신할수 있는데 윗머리나 정수리 부위는 그또한 대충 "감"으로 판단할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모든 현재의 탈모 치료제들이 그런것처럼 미녹 역시 개인차가 심합니다. (어떤 분들은 그렇게 아쉬우면 빨리 모발 이식 하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근데 이 위대한 모발이식도 몇천 만원씩 들여서 외국에서 수술하고와도 쉐딩 현상으로 몽창 빠지고 효과를 못보거나 몇백만원짜리 1차 수술로 카바가 안되어서 2차 3차 수술 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물론 미녹으로 획기적으로 효과를 보신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근데 이 "획기적인 효과"라고 할때의 기준 자체가 거의 머리가 없으셨던 분이 미녹을 써서 단모 3~4센치가 자랐다면 그분에게는 정말 획기적인 효과라고 할수 있으나 저같이 전체적으론 머리가 잇는데 윗머리나 앞머리만이 빠져서 부분적 탈모인 사람에게 단모 3~4센치는 그다지 효과가 있다고 하기에는 힘이 들다고 봐요.
결국 각자가 자신에게 맞는 최선의 방법을 택해서 효과적으로 시도해야한다는 것밖에는 답이 없지만, 이노무 탈모는 돈이 너무 많이 들거든요.
모발이식, 탈모약, 증모제, 가발등등 탈모인을 봉으로 아는지 부르는게 값입니다.
그래서 저는 결국 낮에 어디 다닐때는 증모제로 카바하구요. 밤에 들어와서는 머리감고 미녹바릅니다.
솔직히 장단이나 불편한점은 어느것이든 다잇지만 속은 편하니까 좋데요.
사진은 미녹으로 효과본 사진이 아니고 증모제 사용후 찍은 사진입니다.
미녹은 결과 사진 올릴것도 없더라구요. 너무 티가 안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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