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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로스카 6년째 복용
안녕하세요? 그러니깐 수능시험이 끝나고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여기서 찾아 많은 정보도 얻고 위안도 얻었는데 이제 귀찬아서 6년째 안 찾다가 우연히 들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글쓰는 기회도 만치 않을것 같아서요, 암튼 저는 어릴때 부터 대머리가고 놀릴정도로 이마가 넓었는데 지금은 그 이마 그대로라는 것이 그래도 머리가 빠지는 사람보다는 낳지요, 암튼 살아가는데 아무 지장없고요 파마를 통한 커버로 뭐 중고등학교때보다 지금이 더 스트레스는 안 받아요,,
아 전 프로페시아를 알았는데 비싸잖아요,,,전 아버지가 전립선이라고 하고 프로스카를 5등분으로 대충 나눠 6년째 먹고 있는데 효과는 그냥 늘 현상유지하는것과 약간의 자신감이 생겼다는 거겠죠... 그래도 여기나오는 것처럼 부작용은 하나도 없고요, 아주 평범한 사람처럼 살아갑니다. 혹 프로스카를 복용하는것으로 걱정하는 분을 생각해 적어보았구요, 저도 자기전에 먹고 있고요, 큰 문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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