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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로스카2년 사용기~
핀카 한...2년정도 복용하고있습니다
특별히 욕구감퇴, 이런건 없어보이고...효과는 매우 good 입니다.
무기력...증이 있긴한데 이건 제가 원래 무기력해서 무기력한건지..
특별히 일이 생겨 밤을 세거나 할 때는 별 무리 없습니다.
다음날 심사라던지해서 밤셀때 집중도 발휘되고,
친구들이랑 술먹고 오락할때도 밤세는건 일쑤고....
저의 무기력은 약때문은 아닌거 같구요. 정신적인게 큰듯...(하지만 약때문이라 믿고싶군요 ㅋㅋ)
1년에 한번 회사에서 받는 검진도
간수치도 첫 1년째는 높더니 오히려 술좀 마시는 요즘은 별로 안높고(정상보다 낮음!)
신장도 별 이상이 없군요.(물을 하루에 3L넘게 먹는 덕인지도 모르죠.-ㅡ;)
미녹도 같이 했는데, 미녹은 솔직히 너무 번거로워서 그만두고(한달 했나?)
물대신에 녹차가루 탄 물을 마십니다. 위에 말한것처럼 3L정도....
빈속에 먹으면 속쓰려 쓰러지기 때문에, 밥 먹은 담에만 먹구요. 하지만 이것도 머리에
효과가 있었다고는...
제 생각엔 Fincar...덕좀 본거 같습니다.
언젠가 협력업체 분이 몰래 전화해서 여쭤보시드라구요. 1년전이랑
너무 틀려졌다고 자기도 알고싶다고..
요즘은 짧게 깎고다니면서 그리 크게 이상하단 얘기는 안듣습니다.
전 M자 이구요. 남성형입니다.
성~적인 뭔가 한 다음날에는 후수수 빠져버리는 -ㅡ;;
그래서 그런날 저녁엔 자기전에 거의 반알 정도 먹고 담날 아침에 반알 마져먹고..
이럽니다.
평소에는 5등분해서 아침한조각 저녁 한조각 먹고있구요.
요즘은 저녁에만 한조각 먹습니다.
Fincar중에는 2종류로 기억합니다. Cipla 인가 하는것과 닥터 머시기...
전 둘다 써봤는데 닥터머시기는 바로 관두었습니다.
효과 없더군요. cipla껀 좋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약효도 사람에 따라 틀리고,
핀카니 피나스트 니 그것도 다 사람마다, 탈모유형에 따라 틀린듯 합니다.
이제 약이 떨어져서 주문을 했는데
(큰일났어요. 약 빌려주실분? 없나요? 갚을께요.^^;; 큰일났네~)
한 1년만에 주문한거라 잘 몰라서 주문을 여러번했어요.
저번에 샀던 사이트는 문을 닫은거 같고..
주문을 잘못한 듯 한 300정이 넘게 한거 같습니다.(Fincar를...-ㅡ;)
일단, 기다려보고
(카드사에서도 아직 승인 안났다는데, 이놈의 승인은 언제날지 모르니,
외국에서 물건사는건 제대로 된건지 안된건지~ 알기가 어렵고 승인도 이거 안제 날런지..)
막 승인이 팍팍 나서, 300정이 날라오면...
주위에 머리 빠지신분들과 같이 해볼 생각입니다.ㅋㅋㅋ
그나저나, 긴가 민가 걱정하시는 분들,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머리에 신경을 안쓰는 순간
세상이 아름다워보인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진짜 그 스트레스가 인생에서 받는 스트레스의80%는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약의 장기복용을 저도 어마어마하게 깊게 생각하고, 또
집에서 잔소리 듣지만, 순간순간은, 그 걱정 안하는것만해도 아임오케
아임올라잇 입니다.
모두 건투를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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