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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액] 마이녹실 1달 사용기요.
저두 원래 머리 숱이 없고 이마가 넓은 편입니다.
수능 끝나서 아파서 머리가 확~ 빠지고 ..그 때 이후로 특별히 머리가
많이 빠진단 생각은 안했는데.
군대가서 제가 탈모 일 수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막 입대해서 머리를 빡빡 깎아놓니 알겠더군요.
이마도 m자에 ...자대가서는 속 없는 선임들에게 베지터라고 놀림도 당했더랬죠..ㅎㅎ
요번 가을에 제대해서 딱 한달 술먹고 밤새 놀길 반복했더니.
머리가 좀 많이 빠진다 싶더군요.
그래서 좀 자제하던 중 마이녹실을 알게됐죠.
쉐딩이란 거 땜에 엄청 겁이 났었지만.
용기를 내서 5% 사서 썼습니다. 추석 때 부터요.
결과적으로는 처음에 정말 쉐딩때문인지 머리가 많이 빠지더군요.
지금도 예전보다 많이 빠졌구요. 원래 빠질 머리가 빠진건지 몰라도
숱이 정말 확~ 줄었어요. 그래도. 계속 생각했죠.
정말 3개월은 써보자. 여기서 그만 두면 죽도 밥도 안된다.
학교 다니고 있는데 모자만 줄창 쓰면서 계속 바르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머리가 완전 떡지잖아요.
어떤 땐 정말 답답해서 이렇게 까지 해야되나 싶기도 하구요.
제가 지금 얘기하고 싶은건 마이녹실 써보니 좋다. 안좋다 얘기가 아닙니다.
그냥 제 얘기를 하고 싶을 뿐. 혹 마이녹실 사용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참고가 될지도 모른단 생각에 씁니다.
확실히 쉐딩은 있었지만
이마 m자에 잔털은 많이 났습니다.(한 3주 정도 있다 올라온 듯.)
게시판을 둘러보면 잔털이 자랄 확률은 거의 없다는데.
그래도 이왕 믿기로 한거 계속 믿고 바르렵니다.
너무 횡설수설 해버렸네요. 이제 50ml 다쓰고 한통 더 사려고합니다.
나중에도 계속 경과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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