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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로게인으로 시작... 프카 복용 6년째, 그리고....
20대 초반 부터 슬슬 빠지기 시작하더니 20대 후반에 가서는 거울 보기가
싫어지더군여.
회사직원과 거래처 가서도 거래처 사람이 절 부장으로 보더군여.. 주임인데..
어흑~~
그래서 1998년도 부터 미국에 사는 아는 사람을 통해 로게인과 로게인샴푸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용한 첫날부터 머리카락에 먼지가 묻은것 처럼 하햫게 되더군여..
며칠지나니 그런증상은 없어지고... 한 2~3개월 사용했나?
그다지 효과는 못본듯 했습니다.. 그후로 부터는 로게인을 구할 방도가
막막해서 현대약품에서 나오는 마이녹실을 사용했습니다.. 5% 짜리..
머리가 좀 간질간질 하더군여.. 뭐 참을만 했습니다..
그리고 프로스카 정도를 듣고 복용시작.. 종로5가 약국에서 7만원 주고
계속 구입... 어느날 부터인가 효과가 극대화가 됩니다..
유학갔다온 친구가 2년만에 보더니 저보고 머리이식수술 했냐고 합니다..
처음 본사람이나 친구들 지인들까지 머리에 대해서 얘기 않합니다..
제가 사진을로 봐도 놀랄정도 입니다..
1999년 2000년 2001년 여자들 무쟈게 많이 만나고 다녔습니다..
그만큼 자신감이 생겼다는 거죠.. 상대방도 저에 대한 거부감도 없었고..
의약분업이 시작된 후 아는 선배를 통해 프카를 계속 7만원에 구입합니다..
선배는 아는 약국이 있어서 어떻게 구하더군여...
머리가 자라는것이 극대화 되다가 어느정도 햇수가 지나니 더디게 자랍니다.
한순간 방심하여 약을 중단 했었습니다.. 그랬더니.. 옛모습으로 돌아가려고
하더군여.. 서둘러 약을 구입하고.. 다시 복용...
현재 모습으로 돌아오기까지 상당한 시간을 허비 합니다..
선배가 아는 약국에서도 프카 구하기가 힘들어서 병원에서 처방전 받고
무보험으로 프카를 구입합니다.. 5만원~6만원
그 약이 떨어질듯 하면 해외 나가는길에 두세통씩 사옵니다..
태국은 아직 의약 분업이 않된 나라이기때문에 쉽게 살수가 있습니다..
한통에 약 4만원 가량.. 지금은 병원에서 아버지 성함으로 처방전을 받아서
16,000원에 구입 합니다..
이제는 현상 유지 입니다.. 더이상 예전 처럼 자라지도 않고, 숱도 많이
없습니다만.. 내성이 생긴듯 합니다.. 그래도 옛모습에 비하면 용됐죠...
TV에서 잡지에서 하도 로게인을 선전하길래 11월부터 로게인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집근처 약국에서 2만2천원 하던군여..
군데 바르기 시작하면서 머리가 열라 가렵습니다.. 회사에서도 극적극적
자다가도 극적극적.. 덴장.. 부작용 같은데..
처음 사용했을땐 이렇게 까지 가렵지는 않았는데..
계속 사용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 사실 프카만 복용해도 현상 유지는
되는데.. 카테일효과를 기대하며 사용하고 있지만 가려움증 때문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킁~~
그리고, 혹시나 말씀드리는 건데 미녹시딜 성분이 들어있는 약과
프로스카, 프로페시아 이외의 약은 다 효과 없습니다..
외국계 제약회사에서는 이러한 약들을 일명 똥약으로 불리웁니다..
똥약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아니면 효과가 검증된 약을 사용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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