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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로스카 선배 임다. 간만에 제 경험담이나 ㅎㅎㅎ
간만에 다시 왔습니다. 대다모...
분명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꿔놓을 사이트로
계속 발전되기를 바랍니다. ^^
간만에 왔는데, 사이트가 많이 좋아 졌네여. ㅋㅋ
저는 간만에, 제 경험담을 공유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10년전, 98년부터 먹기 시작해서 2004년까지 먹었구요. 캬~ 징하게도 먹었죠...
효과는 아주 제대로 봤습니다.
그 덕에 여자도 여럿 울렸구요 ^^;
와이프는 아버지와 달리 머리숱 많다고.. 대머리 안될거 같다고 했죠 ㅋ
2004 년 복용을 끊고 나서 한 몇달간은 별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그러나 점점 머리가 줄어서.. 지금은 앞머리도 좀 뒤로 후퇴하고 OTL
머리숱도 꽤 줄었습니다. ㅜ,.ㅠ
제가 복용을 중단한 이유는...
2003년에 이쁜 아가씨랑 결혼했는데...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약을 먹은 이후로.. 발기력도 줄고.. 정액양이 눈에 띄게 줄어들어서...
(임신이 가능할지 걱정될 정도로.. -_-)
게다가, 임산부는 프로스카 가루만 흡입해도 기형아를 낳을 수 있어서...
건강한 얼라를 일단 만들고 싶어서 끊었습니다.
한 3~4년만에, 다시 탈모를 심각하게 걱정하는 수준이 되었구요.. ㅜ,.ㅠ
3년이상 끊었음에도.. 정액양은 회복되지 않더군요..
그때처럼 탈모로 복용한 프로스카가 원망스러운 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짜잔~ 와이프가 임신을 하였죠 ㅋㅋㅋㅋㅋ
의사분 말이 정액양과 정자수는 별개라서 임신가능할 거라고 하시던데...
드뎌 성공했습니다. ㅜ,.ㅠv
한명이상 낳을 계획은 없는지라.. 일단 얼라만 세상에 나오면, 다시 프로스카
복용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지난 3~4 년간 머리숱이 30% 이상 줄은거 같구요. 앞머리도 후퇴하고...
허나, 프로스카의 성능을 체험했기 때문에, 그렇게 큰 걱정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액양이 줄어들어서 걱정하시는 분들... 너무 큰 걱정은 하지 마세요...
글고, 약 복용 끊은들... 어차피 회복되지는 않더이다~
그러나, 남들보다 조금 더 힘들기는 하지만... 거뜬이 임신시키는 데에 지장은 없네요.
참고로 저 같은 경우, 6개월쯤 매일 복용한 후에야 머리 감은후 빠지는 머리털이 줄어드는 것을 느꼈습니다.
머리 감은후에, 물을 버릴때 머리털이 몇개 보이지 않을때의 기쁨이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마치 첫사랑의 짜릿함이랄까요. 훗~ ^^
프로스카가 제 인생을 바꿔주었습니다....
프로스카가 없었다면, 지금의 직장도... 지금의 이쁜 와이프도....
모두 얻기 힘들었을 겁니다.
망설이는 분들.. 바로 시작하세요.
약이란 것이 장기 복용했을때 부작용이 있겠으나,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더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이 세상에서 대머리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다시나라~~~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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