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미녹시딜액] 마이녹실 한달 반 정도 사용후기~
M자형 탈모가 한 7년전부터 진행된듯 해요..19살부터 아주 조금씩ㅋ
처음엔 양쪽이 조금씩 올라가길래 21살때 XX대학병원 피부과 갔더니
탈모라며 프로페시아를 처방해주더군요..바르는거는 탈모가 심하지
않으니까 일단 하지말자고ㅎ
이렇게 6개월 이상 썼었어요...
제가 그렇게 심한 탈모가 아니어서 약국에서 사람들이 아닌것 같다고
할정도로 초기였구요..
하여튼..그 약먹고 진행정도가 약해졌고 머리카락이 굵어졌어요..
교수이신 선생님 옆에 레지던트? 어떤 젊은 여자분도 예전 사진을
보시며 공부했는지ㅜㅜ
많이 놀라시더라구요..좋아졌다고ㅎ
이렇게 계속 약먹다가 군대를 가면서 끊었네요..
그렇게 1년여 안먹다가..다시 몰래~ 소포로 받아서 먹기 시작했네요..
머리 짧게 짜르니까 너무 M자가 화~~악 티나서요ㅎ
그렇게 몰래 몇개월 먹다가 괜히 느낌이 이상해서 안먹었어요..
호르몬제에 의한 부작용인지...저의 그녀석이 살짝 힘이 없어보이는듯해서ㅎ
어쨋든 그때부터 아~~무 약도 아~~~무것도 안먹었답니다..
한..3~4년정도..?? 단지 검은깨,검은콩,하수오가루? 이런거는 어머님께서
해주셔서 먹었는데 꾸준지 먹지 못해서..잘 모르겠어요..
이러다가 옆머리도 가늘어지고 이마도 점점 넓어져서...
너무 겁나더라구요ㅎ
바로 대다모에 가입해서..마이녹실을 알게 되었고
호르몬제인 프페에 겁먹었던 저는 호르몬제는 아닌 마이녹실을
쓰기시작했네요..5%ㅋ
아침에는 안바르고 저녁에만 바르고 잡니다..
아침에는 머리 감구요..저녁에는 가~끔 감고 바르죠...ㅎ
하루에 한번 1.0만 발라요..
여기서 이런저런 글을 많이봤는데..가려움증, 초기에 급빠짐현상?
이런거는 거는 제가 무덤덤해서 그런지 아니면 제 두피가 잘 적응해서
그런지 없었구요..
단지 붉은 반점 비슷하게 아주 살짝~ 가끔~~씩 보이긴하는데
이마 끝부분이라 보이지도 않고 그닥 신경안쓰여서 패스~
이렇게 한달정도 써보니..느낌도 꽤 좋더라구요..
예전에 프페먹었을때처럼요..ㅎ
지금은 가늘어졌던 머리도 좀 두꺼워진것 같고...
이마의 흐릿~한 라인도 솜털이 조금씩 자라서..
나름 봐줄만한 M자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이마라인이 조금씩 사네요
가족들도 효과있다고 다들 놀라시고..
진작 바를껄 그랬다고 하시네요..ㅎ
아...예~전에 프페말고 마이녹실 바를껄..ㅜㅜ
으흐흐흐
제가 처음 발랐을때 사진 찍었는데..
다시 찍어볼려고 하는데 자꾸 미뤄지네요 귀찮아서ㅎㅎ
일단 조금 더 발라볼까 합니다..
호르몬제처럼 기분찝찝하지도 않고..효과도 보고있구요..
제 경험이 부작용 겪으신 분들과 다를지도 모르니까~ 참고만 하세요~ㅎ
아..근데 기분좋아서 아까 1.0좀 넘게 발랐더니 머리가 띵~~~하네요..
정량만 발라야겠어요..
다들 득모하세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