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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현상유지와 발모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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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마산에 "참x의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군대가기전에 미용실 아주머니께서 정수리부분이 횡하다고 말씀하셨었는데
그때는 그냥 웃어넘겼죠. 근데 군대갔다와보니 머리가 완전 초토화 되있는
겁니다. 그래서 어떻게 프로페시아라는 약을 알게되고 피부과 가서 알로피아
라는 약을 처방받아서 한달먹고 카피약이라서 효과가 없나 싶어서 프로스카
를 처방받아서 40일정도 먹었는데 정말 미치겠더군요. 물론 현상유지는 되데
요. 근데 제가 바란건 현상유지가 아니었습니다. 복학은 당장해야되는데 이
놈에 머리땜에 정말 복학이고 머고 하루하루 시한부 처럼 의욕도 없이 살다
가 친구놈이 마산에 용하다는 병원이 있다길래 지금치료한지 5개월 다되갑니
다 . 지금은 가마부분 좀 횡한거 빼고는 거의 다 났구요. 신기하더군요.
근데 왜 프페먹을때는 현상유지만 되고 이약을 먹으니 머리가 나는지 의구심
이 들더군요. 약성분을 보니까 미녹시딜정이란게 있더군요. 보통 미녹시딜은
바르는 것만 있지만 여기서 처방해주는건 먹는것이라 그만큼 효과가 더 큰것
같구요. 아무래도 일반적인 미녹시딜은 바르는 것이다 보니 큰 효과는 없나
봅니다. 암튼 이번일을 계기로 탈모에 대해서 공부 많이 했습니다. 다른분들
도 프로페시아로 현상유지는 되는데 거기서 만족못하시면 한번 드셔보세
요.. 어떤분은 피임약 먹는다는 분들도 있던데.. 충분히 공감은 갑니다.
저도 먹어볼까 생각해봤으니까요.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암튼 전 나
름대로 만족합니다.. 그때 머리심을려고도 생각했는데 그게 한두번 심어서는
안될일이다 싶더군요.. 지금와서는 잘한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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