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미녹시딜액] 1년 3개월째...
작년 4월경에 시작해서 이제 1년 3개월정도 된거 같습니다.
미녹과 프페를 정말 하루도 안거르고 병행하면서 치료하고있습니다.
문제는 1년전과 비교했을때 숱이 전체적으로 적어졌다는거.
물론 아직도 모자를써서 가려야 할정도는 아니지만
머리를 마음대로 만지지 못합니다.
이제는 앞머리 갈라질려고 하는거 같구요
원래는 다 일자로 내려도 머리가 다 가려졌는데 이젠 아니군요.
정수리는 원래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이제는 빗으로 처리를 해줘야 되구요
그래도 미녹계속 바릅니다.
특히 정수리는 그러니까 머리 윗쪽은 올해 1월달부터 굉장히 안좋아졌네요.
샴푸는 원래 바이오좀 쓰다가 그거 엘지에서 나온거 쓰다가 리바이보젠쓰다가 다시 바이오좀 쓰고 있습니다.
물론 바이오좀이 좋아서 그런게 아니고 리바이보젠쓰는데 계속 머리가 많이 빠지길래 전에 쓰다 남은거 쓰고있는중입니다.
후우 맨날 콩먹구요 녹차도 먹어줍니다.
미녹 분사기로 다섯번분사 일 2회 정수리에 두번뿌리고 엠자양쪽에 한번씩 가운데 한번. 그냥 무조건 바르죠.
운동도 1시간이상 하구요.
하아 지금 이상태가 그나마 유지라도 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더욱 진행될걸 늦추고 있는건지 알길이 없으니 참 답답하기도 합니다.
간혹 글보다 3개월에 탁월한 효과 6개월에 탁월한 효과 이런거 보면 솔직히 별로 안믿기는게 사실이에요.
그래도 뭐 다 거짓은 아니겠죠.
제 개인이 약발이 안받는 걸수도 있으니까요.
아무튼 저는 그냥 계속 하긴하는데 그저그렇습니다.
결론은 안좋아 지고 있다는 것이죠.
부작용을 호소하는 분들처럼 미녹때문에 그런것일수도있지만 1년동안 싹빠지거나 하지는 않았으니 그저 부작용은 없으려니 믿는 것이지요.
뭐 어떻게 해도 빠질머리는 빠지지 싶습니다.
길거리에 보세요 노숙자 아저씨 감지도 않고 잘 먹지도 못하시는데 숱 많으신분들도 많더군요.
역시 유전이 무서워요.
저희는 친가쪽은 대머리가 한분도 안계신데 외가쪽 삼촌 두분이 모두 대머리라는 사실. 쩝
하아 그래도 외가쪽 형들이(저보다 15살 많은 형도 있음)대머리가 없어서 안심했건만 왜 제가 이렇게 되가고 있는지 모르겟네요.
누가좀 살려줬으면 좋겠습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