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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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사기친 약국에 오늘 전화해보았습니다..
일단 아..너무 어지럽습니다...
분명 제가 알기론 프로스카를 처방받았습니다..
그런데 혹시 님들도 프로스카조각이랑 하나의 캡슐을 추가로 해서 먹습니까?
그러니까 한조각+캡슐...이렇게 약2개를 하루에 먹습니까?
오늘 전화했습니다..그런게 거기서 그러더군요..
프로스카 가격은 1360원이라고요..한알당..
그래서 제가 어찌된 일이냐고 따지니..그 캡슐이 항생제라고 하더군요..
그게 2만원이 넘는다고 하는겁니다!!참나..분명 항생제 처방 한적도 없는데
처음에 약사가 이거 2개먹으면 됩니다..이러길래..그거 2개가 프로스카인줄 알고 먹었는데...이제와서 항생제라고..ㅡㅡ아 나참..누가 달라고 했어요?
프로스카만 달라고 했지..처방전에 분명 프로스카만 처방 받았는데..
물론 다른 여드름약이 있었지만..처음에 다 반품했습니다..프로스카만 한다했는데..이런식으로 말도 안하고 항생제랑 같이 준거 일단 어이없고요..
그래서 총 약값이 8만원 6천원 나와서 카드로 결재했습니다..
그래도 약 반품도 했는데 돈이 엄청 비는것입니다..
그래서 물어보니까 자기들은 6만5천원만 받았다고합니다..ㅡㅡ
와 진짜 결재가 뻔히 되있는데도 그런식으로 받았다고 우기고..
없는 약값에 조금 더 부풀리고해서...6만5천원 맞추더군요...
뭐 약처방해주는데 5천얼마 들고 부터 시작해서..파스값도 갑자기 몇천원 올리고...그때랑 완전 딴판으로 약값계산합니다..
목시딜은 2만원 맞나요?이제 모든 약값들이 의심스럽습니다..
일단 담주에 카드결재 서류나오면 따지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한달도 아니고 두달동안 약값을 ...머리 더 빠지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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