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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가짜약 유통 세계 3위 대한민국
mbc에서 한 의사가 말하길
한해 가짜약부작용으로 세계적으로 20만명이
사망한다고 하네요.. 그럼 사망전단계까지의
부작용은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아나운서는 통계치를 들어 말하길 한국이 가짜약 유통이
세계 3위라고 말하네요. 제조가 아닌 유통..
tv에서 영업사원이 가짜약을 납품하는 형식이 나오네요.
단가가 매우싼 약품을 납품 받겠냐고 구매자(약국.소도매상)에게
말하면 구매자(약국,소도매상)쪽에선 가짜인가 하는 의심을 가지면서도
구입을 하기도 한다는군요. 유혹을 뿌리치기 어렵답니다. 어차피
가짜라고 하면서 팔지 않으니 법적으로도 아무런 문제가 없고
바코드검색조차 모두 진품처럼 통과하니.. 설령 판다한들 유통상에게
아무런 법적조치가 가지 않겠지요. 간다고 해서 가짜약제조또는 알면서
유통한것도 아니니 처벌도 미약할 테고요...
예를들어 누군가 우리나라가 최고로 알려전 cd..일명 콘돔
혹은 다른예를 들어 어떤 약품이 있다고해서 해외로
컨테이너 단위도 아닌 작은 포장단위로 개인에게 판매한다고하면
가짜로 의심된다 하더라도 그 세계에 흩어진 많은 개인중 한명이
한국 경찰청에 직접 고소한거나 고발하거나 국제전화비 들여
전화를 하거나 집요하게 email을 보내서 수사를 요청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또 그렇게 한다고 해서 한국경찰이 움직이기나 할까요?
해봐야 사망사고도 아니라면 유야무야 넘어갈 건 불보듯 뻔하죠.
차라리 고혈압 약이라도 되면 혈압으로 체크라도 되지만 .. 우리의 약은
오직 머리카락.. 숫자세기,감성에 큰 좌우를 받는 것이라..
참 걱정입니다.
인도의 의약품 제조 실력자체는 많은 사람들 입에서나 인터넷상에서나
우수한 실력을 가진 국가로 평가된다고 합니다. 그자체에 의구심이 들사람은
없죠. 이건 잘못되었을 경우 전혀 우리들선에서 전혀 통제가 안된다는 겁니다. 그 진위를 국내 탈모사이트 카이스트 연구원이 한명 있어서 확인해 주는
것도 아니고.. 국내 구매자에게 아무런 보호장치도 해당판매자의 처벌장치도 없다는게 걱정거리죠. 우리가 구매하는 핀페의 진위가 빨리 가려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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