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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내일부터 하우스에서 배송이 재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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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이버섯입니다.
그동안 하우스측과 수차례 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이번 세관문제와 관련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현재는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하우스에서는 한국으로의 배송시 다음 두 가지 방식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① 구입하실 분은 1회 주문시에 2∼3개월치만 주문할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병원에서 처방전을 끊어 놓습니다. 이런 경우 하우스쪽에서는 이전처럼 인도에서 물건을 발송할 것이며, 세관에 걸릴 경우 구입한 분은 세관에 미리 끊어놓은 처방전을 제시하고 약을 수령합니다.
② 6개월치 이상을 주문하시는 분들은 국내 병원에서 그만큼에 해당하는 분량의 처방전을 끊기가 수월치 않다고 들었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 하우스측에서는 유럽에서 배송을 발송할 것입니다.
이 두가지 안에 대한 제 생각은 과연 1번 안을 택할 사람이 있을까라는 것입니다. 이미 이러한 의견을 하우스측에 전달했었고, 모든 한국 주문자들이 한쪽으로 기울어지더라도 나머지 안을 폐기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현재 하우스와 관계가 있는 분들은 아래와 같이 구분되십니다.
① 세관에 걸린 물건이 있으신 분들.
② 세관에서 연락을 받으신 일이 없으며, 6월 1일 이후에 주문하셨기 때문에
배송자체가 출발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하시는 분들.
③ 앞으로 하우스를 이용하실 분들.
각각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첨부한 그림에서 자신이 속한 곳을 체크하신 후, 앞으로 어떻게 하실 것인지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내일부터 재개되는 배송은 모두 유럽에서 출발하는 것인데 하루에 1년치 주문건 기준으로 최대 9건 정도의 주문량만 출고가 가능하답니다. 이점 양지해 주십시오.
첨부한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추가배송료를 결제할 곳을 요청한 상태이므로 답변이 오는대로 또 공지하겠습니다.
세관에 걸리지 않은 분들 중에서 환불을 원하시는 분들은 하우스측에 사정을 말씀하시고 환불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환불신청시에는 별도의 양식은 없으며,
쪽으로 주문시 쓰신 영문성함과 e메일 주소를 동봉하셔서 환불을 바란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달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며칠 내로 하우스에서 신규로 6개월치 이상을 하실 분들은 배송방식 선택시 반드시 EMS로 선택하시고 결제를 해주셔야 한다고 합니다.
급하게 작성하느라고 글 정리가 잘 안됐습니다. 내용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점은 주저마시고 질문주십시오.
그럼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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