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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페 6개월차 입니다
예전에 탈모고민으로 이곳에 자주 들어왔었는데..
오랜만에 들어오니깐 기분이 이상하네요^^
6개월 전에 이곳에서 약을 먹어보자는 생각을 가졌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잘 한것 같습니다
저는 25살 이구요
탈모는 군대에서 전역후에 찾아왔어요
완전 m자 탈모 3단계라고 병원에서 걱정까지 해주더군요
그렇게 시작한 프페 너무도 다행입니다
조금 더 일찍 먹을껄..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머리를 길러도 없어보이고
짧게 짤라도 없어 보였는데..
지금은 그나마 머리를 기르면 탈모인지 모를정도로 좋아졌어요
프페 m자는 소용이 없다고 하는데 저는 그래도 효과 많이 봤습니다
그렇다고 예전처럼 막 풍성한건 아니지만 지금도 만족하고 있어요
음.. 개인적인 의견으로 부작용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이 약이 호르몬과 관련되어서 남자는 발기가 잘 안된다고 하는데
약 복용 초기에는 조금 그런게 있긴 있었지만 지금은 없어졌어요
한 달 정도 되니깐 괜찮아 지더라고요
여자친구랑 관계에도 걱정 없구요
별다른 부작용 없었습니다
그리고 담배 하루에 반갑정도 피우구요
밤에 야식 먹습니다.
이런거 신경쓰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냥 머리에 나쁜걸 알면서도 하고있어요
다만 신경쓰는건 바로 밥입니다
예전에는 정말 불규칙하게 밥을 먹었거든요
하루에 몰아먹고 아침은 하나도 안먹고 그랬는데
약을 먹은 후로는 될수 있으면 아침 점심 저녁 시간 맞춰 먹으려 하고 있습니다
술은 왠만하면 안먹구요
잠도 많이 자려고 하네요
(신경 안쓴다고 생각했는데 나름 많이 하네요..)
아무튼 그랬더니 지금은 정말 괜찮아 졌습니다
머리 왁스로 셋팅 잘하면 탈모인지 모르더군요..
하지만 역시 물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어쩔수 없는 이 상실감.. 쯥쯥
참.. 그리고 저는 검은색으로 머리 염색하고 다녀요
머리를 아주 검은색으로 만들면 굵기가 굵어지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숱이 많아 보입니다. 탈모있는 연애인들도 다들 이렇게 한다고 하네요
아무튼 아직 고민하시는분은 6개월만 드셔보세요
확실히 효과는 있을듯 합니다
주저리 쓴거 같네요 그럼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리플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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