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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페 복용 어언 2년이 넘었네요...프카 커터기좀 추천해주세요 ㅎㅎ~
이래저래 약 복용한지 벌써 2년이나 되었네요..
그동안 프카 핀페 프페 다 먹어봤는데 뭐 약효는 다 비슷한듯 합니다..
제가 정수리는 탈모가 시작이 안되었는지 약때문에 시작이 안된건지 모르겠지만... 엠자는 복용 전에비해서 확연히 심해졌습니다.. 뭐 아직 티날 정도는
아니지만.... 아버지 경우를 보면 저도 분명히 정수리 탈모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없는거 보면 약효 덕분인가 싶구요,... 엠자도 아직은 심하지 않구요
뭐 엠자는 조금씩 진행해나가니깐 언젠가 모발이식 한번 해줘야할듯 하네요..
그리고 복용시간은 아침~점심 사이가 왠지 효과가 있는듯해요....
2년 넘게 먹어오면서 복용시간도 참 많이바꿔봤는데... 아침에 먹으면
확실히 머리에 힘이 좀 들어가더군요.....
최근에는 핀페를 복용중인데 밑에 인도 복제약 관련 얘기를 보니 괜히
불안해서... 프카로 다시 갈아탈까 합니다....
4등분하는 커터기가 예전에 쓰던게 있는데 너무 안좋아서...
좀 괜찮은걸로 새로 구입하고 싶은데요... 괜찮은 제품좀 추천 부탁드려요
그리고 4등분한 프카 어떻게 보관들 하시는지좀..; 그냥 예전엔 약통에다가
넣어뒀는데 그래도 상관없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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