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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카 1년2개월
벌서 1년 2개월이나 지났네요 프카먹은지 ㅋ
그동안 대다모 거의 안들어 왔어요
뭐 그만큼 프카가 효과가 있었다는 말이 되겠죠~ 머리에 신경을 거의 안썼으니까여 ㅋㅋ
제가 느끼기엔 어느정도 효과는 분명 있었습니다!
정수리가 머리카락으로 꽉 매워진다거나 그정도로 다이나믹한 변화는 아니지만요 ㅎㅎ
우선,M자부분에 머리가 쫌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잔털수준에서 시작해서 요즘에는 손가락 한마디 정도 길이의 머리가 적지않게 보이네요. 저는 M자는 아닙니다만 혹시 정수리와 동반돼서 M자도 오지않을까 걱정 됐는데 머리가 나고있으니 다행이죠 ㅋ
정수리는 제가 느끼기에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변화가 없는것 같은데 가족들은 많이 나아졌다고 하네요. 유지만 해도 만족이었으니 이 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확실한 변화는 머리카락이 두꺼워지고 머리결이 확연히 좋아졌다는 겁니다. 전반적으로 얇았던 머리카락은 일반사람들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정말 많이 두꺼워졌어요. 그리구 머리결은 빛 받으면 빤짝빤짝 거릴정도로 좋아졌구요. 머리숱 많다는 소리와 머리결 좋다는 소리는 어릴적때 부터 한번도 못들어봤는데 요즘은 머리결 좋다는 소리는 종종 들을정도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끝으로 탈모에 가장 좋은것은 역시 머리에 스트레스 받지 않는것 인것 같습니다. 머리가 요즘에 더 빠진다 라고 느끼면 그때부터는 정말 머리가 없어보이고 많이 빠지는것 같고 그러더군여. 그냥 프카먹고 머리에 좋다는 선식같은거 먹으면서 신경 안쓸때 더 머리도 안빠지고 좋은것 같아요
아 한가지더,,!! 머리숱 없는것에 대해서 숨기려 하고 신경쓰면 더 안좋은것 같아요. 저는 그냥 주변사람들한테 "나 탈모인데 봐봐 쫌 없지?ㅋㅋ 그래서 약먹고 있는데 이 약 효과 최고야 ㅋㅋ"라고 자연스럽게 말합니다. 그럼 오히려 주변 사람들 신경 안쓰게 되고 머리로 받는 스트레스도 없어지는거 같아요~ 사람들도 더 신경써주고요. 검은콩 음료가 생기면 저 갖다주고 머리숱 많구만 뭘 그러면서 격려(?) 해주기도 하구요 ㅎㅎ
간만에 와서 글 쓰다보니 많이 길어졌네요~
글을 급마무리 해볼게요 -_-ㅋㅋ
무튼! 모두 득모하시구 여름철 건강 유의하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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