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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페10개월째........
올해2월초부터 먹기시작햇고요..
탈모는 한4년전부터 시작됫엇고,,
2년전까지만해도 정수리에 백원짜리 크기정도 빠진정도라,
미녹발라주면 거의때워져서,,
2년전만해도 미용실가면 머리숱많다는 소리들엇는데,,
작년 여름경부터 허벌나게 빠지기시작하더니,,
올해초엔,,윗머리부분만 따지면,,전체잇던숱의 50%이상은 날아간듯 보이더군요.........정수리가 젤 심햇지만,,윗부분 전체적으로도 숱이 많이 없어졋엇습니다..괴로운마음에 작년 겨울엔 3달에200만원들여 탈모치료한다는 한의원
도 다녓는데,,체질개선이다 뭐다~이런거 절대 믿지마세요..3달치료후 전혀 좋아지질 않으니,,한의사한다는말~"머리스타일좀 바꿔보지그래요~"ㅎㅎ
거기에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기타 스트레스 좀 받으면서 새치까지 심해져서
정말 죽고만 싶엇죠...
에구,,,,,현재나이33이고요,32살때까지도 가끔 고딩아니냐는 소릴들을만큼 동안이엇엇는데~머리상태는 뭐40~50대상태가 된거같은 기분이엇죠 ㅎ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프패복용하면서(미녹은중단) ,,최소한 더 나빠지진않겟지 하는 마음가짐에,,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는 줄어들엇고요..
머리는 1~2달은 쉐딩이라하나~더 빠져보엿고요ㅎ
그뒤로는 조금씩 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때도잇고,,
아닌거같다는 회의적인 마음이 들때도 잇고,,
희비가 교차할때가 많앗어요..ㅎㅎ
지금상태는 뭐 대만족스러운 정도는 아니지만,
전엔 하얏게 보엿던 부분이 지금은 꺼무스름하게 뭔가 나는듯한 기분이고요..
전엔 아무리 빗질해도 정수리의 휑한 부분이 가려지질 않앗는데,
지금은 대충빗질해도 어느정도는 다 가려져
정상인이봐도~"약간의탈모"로 보긴하겟지만,
"심각한탈모"로 보진않을듯하네요......
대다모라는곳은 한2년전에도 대충은 알앗지만,
그때는 미녹으로 효과를 보던터라,,진작 프패를 몰랏던게 후회됩니다 ..
여기와보면 20대초반 중반에도 탈모로 맘고생하는 님들 보면 정말 안타깝더군요..아무쪼록 탈모로 고생하시는님들 힘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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