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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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아보다트...그래도 저에겐 이놈이 최고네요...
올해로 탈모 6년차...정말 해볼거 안해볼거 다해보고
고민도 자괴도 스트레스도 남들 못지 않게 다 겪은 탈모
남성입니다...공익근무를 처음시작할때 탈모기운이 있어
(친가 외가 모두 탈모가 있으셔서 당연히 탈모가 올거라
예상은 했습니다..)아버지를 설득해 병원에서 프로스카
보험적용하여 1년6개월인가 2년 복용하고 현상유지만하다
피나스테리드보다 두타스테리드가 탈모에 약효가 좋다는
솔깃한 얘기를 듣고 귀가 워낙 얇아 심지어 귀가 없다는 소리
까지 들은 저는 이모님 카드로 4coners라는 해외사이트에서
아보다트 제네릭약품 인도산 두타스를 구입해 6개월씩 3번을
구입해 복용했으니 1년6개월을 복용했네요...이때 머리 아작났습니다
평소 제머리 관찰해주는 친구가 예전보다 너무 심각해졌다고 약
예전걸로 바꾸라고하여 또 귀가 얇은 저는 다시 프로스카를 비보험으로
구입해 4등분하여 6개월인가 8개월을 복용하던중..마지막 도전으로
아보다트가 탈모적응증을 추가했단 솔깃한 말에 정품으로 복용해보고자했고
이제 7개월에서 8개월로 넘어가는 시점입니다...
앞서 4개월차 경과보고를 했습니다...4개월차는 머리카락에 힘이 들어가고
빠지는 양이 많이 줄었지만 육안으로 나타나는 효과가 크게 없었습니다...
하지만 며칠전 평소 다니던 미용실(탈모인들은 대게 다니는 미용실만 다닙니다 왜냐하면 다른미용실을 가서 원장이나 헤어디자이너에게 머리숱이 없으시네요라는 말을 듣기싫어서....)이 아닌 다른 지역미용실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처음엔 제가 먼저 그 원장님께 머리숱이 없다고 먼저 고백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왠걸....머리숱이 없으신게 아니고 정수리 숱만 살짝 없는편이지
전체적으로 머리숱은 괜찮은데요!!??라는 말씀을 하시는게 아닙니까...
같이 갔던 친구도 "그래 너 머리 숱 조금 없는편으로 보이지 탈모같이 안보인다"라고 하는겁니다....겉으로 표현은 안했지만 미친듯이 좋아서 미친김에 머리를 살짝 짧게 잘라주고 왁스로 샤기컷마냥 모양을 내봣습니다...
음...용기를 얻어서인지 왁스로 해놔도 그리 탈모같지않은겁니다..ㅎㅎ
전체적으로 머리숱이 불어난건 저도 인정합니다 그리고 머리카락이 굵어진것도 부정할수없는 사실이 됐구요...이틀에 한알복용하고 헬스와유산소운동을 병행하며 금연하고 술 적당히마신 결과가 나온것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할 생각이며 1년 후기올릴땐 더 신나서 올리고싶군요...우리 대다모회원들 득모하세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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