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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5년차,,,그리고 아보타드1년차
대학교1학년이 지나고 2학년때,
그러니까 2005년에 병원에서 탈모진단을 받고
프로페시아를 먹게 됐죠,,,,,
프페 복용후 3개월간 엄청난 쉐딩이 찾아왔지만 다시 날거라는 기대감으로
하루하루 꾸준히 복용했고 4개월이 지나니 머리카락이 엄청나게 올라오더군
요,,그리고 그 후 약 4년동안 탈모로 걱정을 하지 않았었죠,,,
그러나 2010년 7월부터 머리에 힘이 없어지더니 우수수 빠지기 시작하더군요
소위 약발이 다됐다는 말이 현실이 되자
너무나도 외롭고 무섭고 만사가 다 귀찮더군요,,,그래도 포기는 할수없어서
아보타드로 갈아 탓지만 효과는 미미하였습니다..그냥 현상유지만 딱 되더군
요,,,,근데 아보타드를 그렇게 1년먹고나니 이제 현상유지도 힘들정도로 머리
가 빠지기 시작합니다...많은분들이 프페5년차에 약발이 안떨어지네 떨어지
네 말들이 많지만 저는 확실히 약발이 떠어지더군요ㅡㅡ..근데 또 모르는게
가끔 어떤분들도 이렇게 프페 장기복용시 중간중간 머리가 많이 빠졌지만
멈추지않고 계속 프페 복용하니까 다시금 머리가 채워졌다고 하는데 확실히
전 잘 모르겠습니다,,,암튼
이제 아보타드마저 약발이 안 먹히는 상황인데 이제 어쩌면 좋을까요??
다시 프페로 넘어가 볼까요??아님 최후보루인모발이식수술을 진지하게 고민
해야 할까요??
참고로 저는 정수리부터 빠지는 탈모유형입니다,,,전체적으로 숫이 조금씩
빠지는,,,하지만 머리가 많이 빠지는데도 앞머리 라인은 진짜 흔들림없이
아니,,,오히려 느낌상으로 이마가 좁아진거 같습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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