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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확실히 아보다트먹으니 간에 무리가 좀가는것같아요..
예전엔... (정확히 아보다트 복용전)
피나스테리드성분약 몇년먹어도
소주 3병마셔도 거뜬했는데...
두타 교차복용한지 한달~두달쯤되고
저저번주랑 아래께랑..술을 마셨는데
평소랑 다르더라구요... 첨에 한두잔마쉴땐 몰랐는데
한병쫌 비었나? 얼굴이 화끈거리길래 거울을봤더니
열꽃?같은게 얼굴이랑 목에 울긋불긋 폈더라구요 ㅡㅡ;
술마셔도 한번도 그런적없었는데... 와...정말신기하더군요..
한병반쯤마쉬고 시간이 좀지나니 토까지하고 ㅡㅡ; 원래
간이 안좋으면 이렇게 되는거라고알고있는데 아닌가요?
간에 무리가가서 알콜해독능력이 떨어지는것같은데... 딱히
시간도 맞아떨어지는게 아보다트때문인것같아요..
저는 술 나름대로 못마시는편은 아닌것같았는데..어느새 주량이
한병으로 변하는것같네요... 솔직히 머리만 안빠진다면야 그런게 무슨
문제겠냐만은요 ㅎㅎ...효과는 아직까지모르겠네요 ㅠㅠ..
이제 간생각도 하면서 살아야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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