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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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카 절단 문제에 관해 여쭙니다.
제가 다른 피부 관련 사이트에서 제 머리 사진을 보여드렸더니 프페를 추천하더군요. 저희 형제가 유전형 탈모거든요..ㅡㅡ;;
그랬더니 피부과 의사 왈, 비용 문제라면 국내 프페 카피약을 추천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프카에 대해 물어보니 프카는 프페와 동일 성분인데, 농도만 다르기는 하나 4등분한다고 했을 때, 일반인이 제대로 자르기도 힘들 뿐더러 4등분을 해도 각각의 피네스테리드 농도가 같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절단면 중심으로 프카의 코팅이 벗겨진다고 하더라구요. 약이 코팅된 이유는 몸 속에서 장시간 동안 천천히 흡수되기 위해서인데, 코팅이 벗겨져 버리면 이게 몸속에서 빨리 흡수 돼 약 효과를 제대로 낼지도 의문이며, 몸 상태 변화에도 프페보다 긍정적인 효과를 주기도 힘들거라 하더군요.
이 발언에 대해 근거를 대서 반박해 주실 분 계신가요? 2년 전 탈모 초기에 프페 카피약인 알로시아를 4달 복용하다 비용도 많이 들고, 그에 비해 효과는 미진한 것 같아 그만뒀는데, 2년이 지난 지금, 남들도 제 탈모를 알아볼 정도로 진행됐네요. 결국 약물 복용을 결심했는데, 어떤 약을 복용해야 할 지 갈등되네요..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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