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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액] 탈모극복기(미녹시딜. 사진첨부)
여러분 반갑습니다.
최근 탈모를 극복한 사람으로서 다른 모든 탈모로 인하여
마음고생이 심하신 여러분들에게 이를 공유하고자 몇 자 적어봅니다.
탈모로 인한 마음고생은 정말 겪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죠. ㅡ.ㅜ
저 또한 20대 중반부터 탈모가 서서히 진행되어 최근(35세)에는
정말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탈모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30대 초반까지는 머리숱이 적다 뿐이지 벗겨진 상태는 아니어서
남들이 뭐라든 신경을 안 쓰고 있었지요.
그런데 35세로 접어들 때 쯔음에는 저도 위기감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미녹시딜 사용 전에는 정말이지 걷잡을 수 없는 상태였죠
물론, 다른 요법(콩이나 샴푸)은 예방차원에서 사용을 해봤지만 그다지
효과는 없었습니다.
탈모로 인한 인생의 자신감이 사라질 때 쯔음, 우연히 밥을 먹다가
옆에 분이 신문에 난 미녹시딜 광고를 보고 자기 주위의 한 분이
미녹시딜과 프로페시아를 복용하고 효과를 봤다는 말을 듣고
바로 약국에 가서 미녹시딜을 샀습니다. 프로페시아는 부작용
염려 땜에 차마 복용을 못하겠더군요.
솔직이 그리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M자 탈모에다가 남자고(미녹시딜은 특히 여성에게 효과가 있고 M 자형 탈모엔 효과가 없다는 평가) 또 효과가 사용하는 사람의 절반만 있다고 해서 말입니다.
그런데, 이 미녹시딜이란 게 말이죠.
사용을 하고 나서 한 2개월 후 환부에 조금씩 솜털이 일어나기 시작하더니
지금 한 5개월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이지...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나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정수리는 말 할 것도 없고 기대도 않했던 이마부위에도 발모가 되더군요.
하루하루 거울을 볼 때마다 신기하고 대단하다는 감탄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효과를 보는 사용하는 사람의 절반에 제가 들어갔겠지만
그 효과가 미미한 것도 아니고 너무 크게 효과를 보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항상 사람들이 저를 처다보면 처음엔 눈을 보다가 바로 머리로 향하고는
" 야, 너 머리 완전히 벗겨지기 전에 장가가야지."
" 선물로 흑채 사줄까? "
하는 심장에 못이 박히는 말을 자주 들었는데,
이제는 아예 듣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정말이지 이 미녹시딜에 뽀뽀라도 해주고픈 심정이네요.
일단, 저의 탈모극복기(미녹시딜 사용 후기라고 해도 되겠네요.)
를 올렸습니다.
어떻게 보면 다른 분들에 비해서 노력도 적었는데(미녹시딜 외에느
거의 처방한 게 없음) 효과를 쉽게 봐서 운이 좋았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저도 탈모로 인하여 마음이 많이 아팠던 사람으로서
탈모가 사라지는 그 날까지 여러분 모두 탈모를 탈출하여
새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탈모치료성곡기에 이 글을 썼습니다만 따로 미녹시딜
게시판이 있어서 여기에도 옮깁니다.
여러분~~~ 용기를 잃지 마시고, 파이팅~~
참고로 사진 올립니다.
그런데, 제가 탈모가 심하기 전에는
탈모치료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사진을 찍어논게 없어서요.
탈모 전 사진은 2년 전 사진으로 미녹시딜을 바르기 바로 전이 아니라
그러니까 탈모가 아주 심하기 전 사진은 아닙니다.
따라서 전 사진은 이보다 더 탈모가 심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효과가 있을 줄 알았으면 바로 전 사진을 찍었을 텐데 아쉽군요
그런데... 사진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점이 있네요.
보시고 판단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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