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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레 3개월차 후기
전 2개월 먹다가 한달 쉬고 그리고 다시 먹기 시작한지 3달째 돼가는 사람입니다.
효과는 참 좋습니다.
그런데 다른 문제들로 고민이 생겼습니다.
첫째 성욕이 급강하 하였고 발기도 역쉬 그렇습니다.
둘째 머리가 멍~한 느낌이고 그래서 사고력,기억력이 떨어졌습니다.
둘째는 제가 한 9개월에 걸쳐 10키로 그램 몸무게가 늘고 워낙 나쁜 인스턴트, 고기 등을 먹어서 고혈압 증세가 생겨서 그런 것인가 하고 헷갈렸습니다만 다른 분들의 글을 보니 5알파 환원효소가 신경전달쪽에 관계해서 머리가 멍~ 한 브레인포그 현상이 생기는 설이 있다고 하던데.... 맞습니다.
제 표현이 그겁니다. 머리 속이 뭔가 안개가 낀 것처럼 선명하지가 못하고 멍~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프페 탓일 것에 무게를 두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을 굳이 내자면
아직 모르겠다 입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흘러서 부작용이 줄었다는 분들이 많이 계시니까요.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 껄적지근함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 사라진 것인지 익숙해진 것인지 ... 아마도 다른 님들이 바보일 리는 없고 부작용이 정말 사라진 것일 겁니다. 그래도 확실히 예전만큼 돌와왔다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
답답하눼요. 어찌됐든 일단은 먹어 보겠다는 주의입니다
또 상황을 올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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