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피나스테리드] # 프페 정보 원합니다 (답변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우선 탈모 이력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탈모는 작년 부터 시작된거같습니다.
내력으로 아버지,삼촌,할아버지 전부 ALL 대머리시구요, 외가는 아닙니다.
다들 40세가 넘으셔서 눈에보이게 탈모가 진행되었구요,
전 26세부터 시작된거같습니다.
원인을 곱씹어 보았습니다. 유전적 치곤 너무 빠르고 급작스럽게 온거라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원인은 두가지인것같습니다.
1. 미크로겐 :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을 주성분으로 한, 흡수되기 쉬운 크림장의 외용육모제로...
이것을 머리에 발랐습니다. 그것도 1년씩이나...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햇던가요? 저의 무지가 ..M자탈모를 초래하였습니다. 바르는 연고도 피부를 통해
흡수가 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구렛나루 수염은 더욱 짙고 많이 자라게 되었고, 머리는 빠졋습니다.
2. 취업 스트레스
요즘 부쩍 불면증까지 동반한 스트레스로 인해 숙면을 취하지못한것 또한 큰 원인 인거 같습니다. 아무튼 유전적 탈모가 이 두가지때문에 급격히 빨리 진행되었고, 탈모가 빨리 온거 같습니다.
##고수님들 여기서 부터 질문들어갑니다.
1, 1년동안 테스토스테론을 발랐으니 아직 혈액중이나 피부에 남아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테스토스테론이 DHT 디하이트로 테스토스테론으로 전환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려고 합니다. 아마 제 추측이지만 1년동안의 테스토스테론 섭취로;; 혈액속 DHT가 높을것 같다고 생각해서입니다. 물론 장기복용이아닌 약 6개월 복용을 목표로요, 자연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수도 있겟지만, 더늦기전에 빠진 부분을 복구해볼려고 합니다. 제 원인들을 보시고 고수님들의 값진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가질문: 혹시 6개월 단기 복용만한다면, 복용을 끊음과 동시에 탈모가 다시 진행되는지,, 복용을 아예 안햇을보다 단기복용시 더 급격한 탈모를 초래하는지가 궁금합니다!( 미녹시딜 성분이 혈액속에 남아 DHT 생성을 억제시킨다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인체는 이러한 약물복용시 어느정도의 내성이 생기게 되는데.. 혹 이러한 내성으로인해 프로페시아 복용중단시 상승작용으로 DHT생성 수치가 복용전보다 더 올라가는게 아닌가 싶어 걱정입니다)
-현재 관리 : 천연 샴푸 사용 , 토닉 하루 2번 사용, 일주일에 두번 세비녹스 사용, 샴푸 후 천년 트리트먼트 사용 , 미온수로 피지선 자극덜받게 샴푸 후 냉수로 마무리, 드라이는 냉풍으로.. 그리고 헤어팩으로 홍삼진액 일주일에 두번 사용, 체질개선 한약 복용중 , 취침전 두피지압기로 혈액순환 마사지함
-시작한지 약 3개월 되었는데, 샴푸할때 3~4개정도 빠지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빠진부위에 다시 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는거죠..
맺음말 !!!
고수님들 탈모에 대한 지식은 어느정도 이론을 바탕으로한 답변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경험적 솔루션 제시도 좋겟지만, 사람마다 체질 원인 환경등이 다름으로 그냥 프페먹고 미녹 바르니 나더라, 부작용없더라, 라는 답변보단,, 아시고있는 지식을 공유해주세요..
30년 담배피고 폐가 일반인보다 건강한 사람이 있는반면 짧은기간으로도 버거씨병걸리는 사람도있죠. 이렇듯 경험적 해결책은 개인차가 있다고 생각하며, 어느정도 지식을 바탕으로한 해결책을 찾아보았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혹시 회원님들중에 헬스보충제 스테로이드 장기복용으로 테스트로겐분비가 활성화되어 탈모를 겪으시는 분도 아마 저와 비슷한 사례라 생각합니다.
원인이 비슷하다면, 같이 고민하여.. 해결책을 찾아봅시다..ㅠ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