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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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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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조금 좋아진거같네요(finasteride 약 9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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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폭풍탈모를 무사히 거치고 다시 안정세로 접어들었어요.
3주(?)전부터 머리감을때 하루 두번감는데 감을때마다 6~70가닥씩
빠지더라구요. 정말 불안했고 프카 효과 여기서 끝인가란 생각도 들었는데 요즘 다시 원상태로 빠지는 갯수 정상권돌입(하루 60~80가닥) 되찾으니
맘이 평온해졌네요.
환절기때 너무 불안해서 프카 8등분시킨걸 아침 1/4 먹고 자기전 1/8먹고 해봤습니다. 한.. 일주일정도를요 ㅋㅋ 별다른 효과 없네요. 아주 짧은 기간의 개인적 임상실험이였지만 그래도 꾸준히 프카 먹는 상황이여서 뭔가 변화가
있을줄 알았는데 없더군요. 많이 빠진다해도 그냥 꾸준히 1/4알 먹는게 좋겠습니다. 양 늘린다고 효과가 좋아지는건 아니다가 확실해졌어요.
환절기탈모는 정말 답이 없더군요. 혹시나 환절기탈모의 극복방법을
알고 계시는 분들은 정보좀 주세요.... 인터넷 뒤져도 딱히 정보가 없더군요.
아 그리고 대단한 발견은 아닌데 신기하게 지금 빠지는 휴지기 상태의
머리카락의 굵기는 대체적으로 다 굵습니다. 초기는 정말 빠지는 머리카락
이 가늘었거덩요. 머리감을때 빠지는 머리카락 굵기 관찰하는것도 현 상태를
아는데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오랫만에 디카들고 찍어봤는데 220일때 찍은거랑 비교하니까 아주 쪼금
좋아진듯하네요. 후레시 안터트리면 저렇게까지는 안나오는데 후레시를
터트려야 적나라게 탈모상태 확인가능한듯 하구요.. 클릭하면 크게 적나라게 볼 수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3달정도 예전에 바르다가 끊었는데 폭풍탈모는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미녹으로 크게 호전되지도 않았구요..
제 친구들도 30대 접어들구 나서 가끔 만나면 머리가 M자화 된다든지
정수리가 숱이 약한게 이제 제 눈에 보이더라구요.
특히 M은 아무리 가린다해도 중간부분에 비해 푹 들어가서 경험자의
눈은 속일 수 없더라는..
조심스레 관리하라고 말 꺼내면
그제서야 고충 털어놓는데 전 그냥 프페 먹으라고 한마디 합니다.
탈모 맘고생하면서 대부분이 아무 노력도 안하더라구요.
프페밖에 답 없는듯하네요. 늙어서도 약빨 유지되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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