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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엠자탈모 초기에 약물복용에 관한 고민 입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지금 수술을 고민하고 있는 20대 후반남 입니다.
앞머리가 조금씩 가늘어지고
이마 엠자 라인으로 양옆이 파인지는 약 3년정도 된것 같네요.(정수리는 거의 정상)
그렇게 심한건 아니고 이마를 까보지 않는이상 거의 정상으로 보이는 정도 입니다.
(앞머리로 잘 커버하고 다닙니다.)
하지만 ..물론 밀리는 속도가 급격한건 아니지만 ..
유전형 탈모는 확실하고(진단은 받았습니다),
초기에 잡는것이 좋다고 해서
프페를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습니다. 약 반년 정도 된것 같네요
근데 뭐 아직은 머리에 별다른 변화는 없습니다.
그리고 앞머리,엠자에는 별 호전도 없다고 해서 기대는 안하고
그냥 밀리는 속도를 지연한다는 생각으로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있습니다
여기 탈모선배님들 얘기를 들어보면
물론 개인마다 기간은 다르지만.. 몇년내에 약이 안듣는 시기다 온다..
소위 내성이 생긴다는 거였습니다.
(물론 일반적 내성의 개념과는 다르다는건 압니다.호르몬제이니깐..)
그렇다면?
전 탈모 엠자초기이고,밀리는 속도는 상당히 느린편이고..
약효과가 거의없는 부분인데..굳이 지금부터 먹어서 나중에 내성이 생기는 시점을
빨리 앞당길 필요가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는데요.
실제로 병원 상담을 받아봐도.
의사 선생님마다 의견이 달랐습니다.
무조건 약을 먹기 시작해야 된다는 의견과
약물로 효과도 별로없는 엠자이고, 초기이기 때문에 굳이 지금부터 먹을 필요 없다는 의견.
이렇게 나뉘더군요.
고민이 됩니다.
지금 계속 먹어야 할까요...?
아니면... 엠자가 좀더 밀린뒤에 먹어야 할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엠자수술은 할 예정입니다.
마빡 자체가 상당히 넓어서ㅠㅠ 라인교정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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