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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이십대 중반 청년의 한탄 주저리주저리...
M자 탈모는 아니고, 오래전부터 정수리쪽에 숫이 좀 적었었는데
요즘은 두정부 왼쪽편으로 탈모가 진행중입니다.
몇개월전부터 머리를 감기가 싫을 정도로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머리감을때마다 머리가 빠집니다.
술도 즐겨먹고 담배도 즐겨 피는지라 상태가 더 악화되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침마다 출근전 거울로 정수리 두정부를 볼때마다 답답한 마음 뿐입니다.
요즘은 버스를 타고 있자면 머리숫이 많은 젊은 남자들을 볼때마다
그게 어찌나 부러운지...선배님들은 다들 공감을 하시겠지요..
이제 프로페시아 먹은지 한달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탈모전용샴푸로 머리도 게운하게 감는데 그놈의 머리는 시간이 좀 지나면
왜이렇게 가려운지...ㅠㅠ
아직까지는 별다른 효과는 없지만 부디 좀 먹다보면 효과가 있을거라고 믿고있습니다.
마음 비우고, 결혼하고 생활하는 40대까지만이라도 평범하게 살고싶은 마음 뿐입니다.
선배님들.. 하루에 프페 한알씩 꼬박꼬박 잘 챙겨먹고 있는데
정수리쪽엔 효과가 탁월하다는데, 더군다나 유전은 더 효과가 좋다는데
먹다보면 효과가 있을까요...?
그냥 답답해서 주저리주저리 글 써봅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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