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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프로페시아 vs 아보다트 경험
안녕하세요 31살 남자입니다.
가족력이 있어서 항상 탈모를 의심하며 살았고요,태생이 이마가넓고(m자아님) 머리가 가늘었습니다. 그래서 가마부분은 좀 비어보이는 편이죠..
2년전 이마라인이 작은 m자를 그려 병원에 방문했고 m자 극초기(정수리정상)판정을 받아 예방 차원에서 프로페시아 처방받았습니다.
약발는 어느정도 받았으나..모든 부작용 증상이다 나타났습니다(정액량 감소,피곤,발기부전) 해서 6개월 만에 약을 끊고 1년 반이 지났는데 헤어라인이 약간 밀려 최근에 부작용을 피하고자 아보다트를 처방받았습니다.
다행이 아보다트는 피곤함 외에 다른 부작용은 없네요..(1달반 복용)
근데 신기한건 발모 효과가 너무 드라마틱 하네요.. 한달 반만에 이마라인 약 0.3쎈치까지 내려와 머리가 나네요 것도 제법 두껍게... 정수리 쪽도 확실히 머리숱이 많아졌고 힘도 좋아졌네요!!
빠지는 양은 전과 비슷(30~40개)하나 대부분 굵은 머리입니다...
다음주 토욜 헤어라인 이식 예약도했는데 미뤄야할지도 고민이지만..시간내기 힘들어 그냥 진행할듯 합니다..
하나 걸리는게 제가 아직 미혼이라..(1년 후쯤 결혼계획) 부작용이 걱정되지만..약효와 부작용때문에 프페로 갈아타기가 망설여지네요...
이부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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