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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아이를 갖기위해 프페를 끊었습니다
프페를 복용한지 10년이 넘게 흘렀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20대 후반, 취업하자마자 탈모가 시작되더군요.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집안의 내력인지 금새 탈모가 진행되어
현저하게 탈모가 진행되었음을 알았을때야 프페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복용 후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꾸준히 복용하였으며
탈모 전 80% 이상 회복하여 남이 보기에는 탈모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늦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기위해 의사와 상담을 한 결과
임신이 될때까지는 최소 3개월 이상 약을 끊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와 산모의 건강을 위해 프페를 끊은지 5주째가 되어가고 있구요.
심리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머리털 빠지는 양도 많이 늘었고,
머리카락도 많이 가늘어 지고 있는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다시 프페를 복용할수도 없고 고민이 많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1~2달 사이에 탈모가 급격하게 진행될 듯 합니다.
여러 고수님들 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아이를 가질 때 까지 탈모를 늦출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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