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부작용] 브레인포그, 뇌신경쪽 이상 느끼신 분?
그 동안 증상은 있었지만, 사실 글을 쓰고 싶지는 않아서 쭉 읽어 보다 한 번 적어 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여러 부작용이 복합적인데, 그 중에서 요즈음 말이 많이 나오는
브레인 포그? 관해 얘기해 볼게요
우선 저는 기억력 감퇴보다 어떠한 사고를 할 때(프로세싱)이 안되는 점과
REM이 사라져서 밤잠을 못자는 경우입니다.
팔, 다리에 힘도 떨어지고요.
귀 주변에이나 두피에 힘을 안주었는데도 힘이 들어가고...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그 외 이미 잘 알려진 여성형 유방, 성기위축, 성욕감퇴 등의 증상도 겪었고,
지금은 복용안하고 있습니다.
우선 FDA 싸이트 들어가봐도 프로페시아에 대한 연구를 자체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머크사에서 용역 발주를 넣은 보고서를 보고, 타당하다 생각하여 승인 한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연구논문 보면 중간에 어떠한 메커니즘이 정확하게 이루어지는 알 수 없다는 식의 표현도 나옵니다.
즉 정확하게 약이 우리몸의 어떠한 호르몬과 면역, 신경체계에 영향을 주는 지 100% 파악이 된 약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부작용의 공포를 강조하고 싶다기 보다
우리 몸이 누구나 다르듯이, (박지성은 심폐능력이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죠)
즉, 부작용을 못느끼고 아무 문제가 없다면 즐겁게 드시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저같은 부작용을 겪는 사람들은 조금 참고할 만한 사항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저는 전문가가 아니도 증상위주로 생각한 점이 있기 때문에 비과학적일 수는 있습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