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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개월이 자나서도 동반탈락이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한달정도 전에 우연히 대다모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사이트가 있다는걸 전엔 전혀 몰랏네요
진즉에 알았다면..
3월19일에 모발이식을 했습니다..
2차인셈이죠
그전에 밀도보강식으로 1차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게 언제인지도 가물가물합니다
대충 6년정도 전 인듯한데
저같은 경우는 고 2때부터 머리가 왕창 빠진듯하네요
무스같은것을 바르고 씻지 않고 자는경우도 많았습니다
무스를 바르면 아침에 특별히 머리손질안하고 그냥 등교하는게 편해서 그대로 등교하기도 했습니다
고2 가을때부터 머리가 빠지느게 확 느껴지더군요
주로 앞머리엿습니다
무스를 주로 앞에만 발라서 그런지 앞머리만 빠지더군요..
이후 탈모로 인해서 무기력증 대인기피증이 차츰 생기게 되더군요..
정말 속앍이 많이 했어요..
다른이들에게 이런 이야기 하는것 그래서 너무 힘들때가 많다.. 이런이야기 솔직히
하기 힘들엇습니다
존심도 상하기도 하지만 그들은 이해를 못할듯했으니깐요..
마음의 병도 생기고 그렇게 늘 탈모란놈이 날 괴롭혔습니다..
6년전 그러니간 33살때엿죠..
결심하고 모발이식을 햇는데..
제법 만족을 햇엇습니다..
그러다가....심은 모발은 안빠졋는데..
제기억으론...대충...1년이 넘은 시기에 기존모가 많이 빠지더군요..
동반탈락도 아니고....그냥 빠졋습니다.
저같은 경우에 머리가 빠질땐 두피가 아픕니다..
빠질경우 먼저 두피에 통증이 오고 거기를 만지면 빠지더군요..
보통은 가늘어서 빠지거나 그런데 저는..굵은모가 빠집니다..
이런경우도 잇더군요..ㅎ
어쨋든 이후..속앎이 하면서 살다가 2012년 3월19일 모발이식을 하엿습니다..
처음..3개월동안은 그렇게 (동반탈락)빠지지않앗고 오히려 모발이식전보다 머리 스타일도 잘나왓습니다..
그러던중...3개월중반에..동반탈락인지 모르겟는데..머리가 많이 빠진듯합니다..
지금은 많이 횡하네요..
살작 두피에 통증도 오면서 말이죠..
1차를 한적이 잇어서.머리를 감을댄 정말 빡빡 문지른경우는 없엇습니다..
1차에도 혹시나 해서..잘못될끼봐 빡빡 문지러지는 않앗는데..
당시엔 1년간은 만족수준엿으니간요..
제가 알고픈건..
님들도...두피가 아프면서 머리가 빠지나요?..가는모 말고 뚜꺼운 모요..
그리고..3개월이 훨신 지나고서..기존머리가 빠지기도하나요..?
저는 3개월이 넘은 지금도..빠지고잇습니다..
지금은..4개월하고도...일주일이 지낫죠...
정말 미치겟습니다...
3개월동안은..웬찮다가..빠지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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