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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비절개. 슬릿으로 헤어라인 하신 선배님들 봐주세요.
이까페에서 소개받고 헤어라인 이식했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글 올립니다.
제가 대다모에서 슬릿으로 이식하는곳은 슬릿과 펀칭, 모낭채취는 의사가하고 심는거만 간호사가 한다고 알고있었습니다. 상담할때 상담실장님은 그런말한적없었습니다. 대다모 카페 에서 알게 된거죠.
그래서 이식을 간호사가 해도 잘되나 보다 하고 ??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주사 공포증이 있어서 많이 무섭고 긴장했는데 생각보다 전혀 아프지도 않고 수술후에도 고통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모낭채취는 의사가 하는줄 알고있었는데 초반에는 의사가 슬릿, 펀칭, 모낭채취를 했어요.그런데 후반에는 의사가 펀칭과 슬릿하고 나가시더니 간호사가 모낭채취를 하는겁니다. ( 어 ~왜? 간호사가 채취를하지 ~무지 불안했습니다.)그래서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하고 물어봤더니 간호사가 모낭채취한다고 하는거예요.
일단 의사는 없고 , 간호사 심기 건드리면 모낭 다칠까봐 그냥 수술 받았습니다. 간호사 2분이서 열심히 뽑고 심어주셨어요.
이식이 다 끝나니 원장님이 들어오시더니 앞으로의 관리를 말씀해주셨어요. 궁금한점 없냐고 물어 보시는데 이미
수술은 끝난 상태고 스트레스 받으면 생착에 안 좋을것 같고
애들 어린이집에서 올 시간 다 돼서 그냥 왔습니다. 결과만 좋으면 되지 하구서~ 집에와서 몇일 생각해보다가 실장님 한테 물어봤어요. 왜 초반에는 의사선생님이 모낭채취를 했는데 후반에는 간호사가 한거냐? 나만 그런거냐? 내가
대다모카페 회원이어서 거기에서도 간호사가 모낭채취한다는 그런글 못 봤는데 나만 그렇게 한거냐?
했더니 ~아니다. 다그렇게한다. 초반에는 내 머리 모낭상태를 알아야하기 때문에 원장님이 하시고 이상 없으면 간호사가 뽑는다고~슬릿과 펀칭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괜찮다고~합니다.그래도 환자는 수술집도의가 끝까지 해줘야 안심이
되는데 ~ 괜찮아야 겠죠! 이미 수술은 끝난상태니까~
다른 분들도 실장님 말씀처럼 저랑 똑같이 받으셨나요? 어떻게 수술받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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